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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할 때 단 음료 먹지 마세요"… 아이 인지기능..

[20/10/09 17:30]

모유 수유 중인 엄마가 단 음료를 마시면 아기의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 연구팀은 8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중에 산모가 마시는 단 음료가 아기의 뇌 발달..
난임 남성 5년간 47% 증가, 여성은 10% 감소

[20/10/08 10:05]

결혼이 늦어지면서 ‘난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남성의 난임 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난임 여성은 감소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
국내 연구진 "임신부 질액 성분으로 조산 위험 예측"

[20/10/07 17:28]

임신부 자궁경부 질액에서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성분을 발견했다.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연구팀이 임신부 질액 내에 존재하는 ‘대사체’를 분석, 조산 위험을 조기 발견하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생리 중 자꾸 설사하는 이유는?… 생리 궁금증 A to Z

[20/10/06 17:41]

여성이라면 누구나 청소년기에 2차 성징을 맞으면서 생리가 시작된다. 폐경할 때까지 한 달에 한 번 평균 3~7일씩 매달 생리를 지속하다 보면 다양한 현상들을 겪으며 궁금한 게 많아진다. 생리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
'혹독한 갱년기' 겪었다면… 뇌졸중·심장병 주..

[20/10/06 11:26]

갱년기 증상이 심한 여성은 뇌졸중과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스테이트 밀턴허시메디컬센터 연구팀은 50~79세 여성 약 2만 명을 7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겪..
여성인데 굵고 진한 털 ‘잔뜩’… 부인과질환 의심

[20/10/06 07:30]

사람마다 털의 많고 적음과 길이, 두께 등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남성호르몬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소량 분비되기 때문에 대개 털의 양이 적고 털의 굵기가 가늘다. 하지만 질병으로 인해 갑자기 얇았..
나이 들수록 피부뿐 아니라 '질'도 건조… 해결..

[20/09/25 14:10]

나이 들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성의 경우 '질' 건조도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질 내부가 건조해지면 질염이 잘 생기고 성교통을 겪을 위험도 커진다. 여의도 어니스트여성의원..
나에게 맞는 피임법… 콘돔은 성공률 82%, 피임약은?

[20/09/25 09:20]

피임을 하면 최소 76%에서 최대 99%까지 성공률을 보인다. 성매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콘돔'의 평균 피임 성공률은 약 82%로 알려져 있다. 경구피임약은 평균 91%의 피임 성공률을 보인다. 콘돔은 피임 성공률이 ..
서울대병원 "출산에 나이 중요치 않다"

[20/09/24 14:38]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만 40세 이상 산모가 10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팀은 2016~2020년, 출산 산모 나이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총 6378명 중 51.6%가 ‘35세 이상..
트렁크는 남성만? '여성질환' 예방에도 효과 톡..

[20/09/22 10:53]

남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트렁크’ 속옷을 여성이 입는 경우가 늘고 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삼각팬티 대신 헐렁한 트렁크가 편하다는 게 주요 이유다. 그런데 트렁크는 여성의 건강에 의외의 긍정적인 효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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