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HOME > 테마뉴스

"임신 모르고 피임약 먹었다고요? 4주차까지는 태아에 영..

[13/02/27 09:05]

직장인 유씨(29·대전 동구)는 두 달 전부터 피임약 복용을 시작했는데, 바쁘게 일하다 보니 일정한 시간에 먹지 않거나 약 복용을 잊어버리는 날이 많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속옷에 피가 비치고 소화가 안 되는 등..
만성질환약 오래 먹어도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

[13/01/02 08:26]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5년간 항류마티스 제제, 스테로이드 제제, 소염진통제를 복용한 이모(34)씨. 최근 임신 40주를 꽉 채워서 3.76㎏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했다. 이씨는 결혼 직전까지도 '약을 오랫동안 먹었기 때..
조산 위험 증가… 배뭉침 반복되면 활동량 줄이세요

[12/12/26 09:12]

임신 30주차인 직장인 차모(36)씨는 얼마 전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았다. 의사는 초음파를 보면서 "태아가 너무 내려와 있어 자궁경부(자궁의 입구)의 길이가 너무 짧다"며 "태아가 더 무거워지면 조산할 수도 있으..
[메디컬 포커스] 복용자 3명 중 1명은 불규칙한 출혈 생..

[12/10/03 08:34]

한동안 논란을 빚던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이 보류된 지 한 달이 더 지났다. 하지만 전문의약품으로 유지되어도 오남용의 소지는 남아 있다. 여러 병·의원을 돌면서 처방받으면 의사로선 속수무책이다.필자가..
독감백신·천식약, 임신 중이라도 안전

[12/10/03 08:33]

이달 말 출산할 예정인 주부 김모(32)씨.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부쩍 심해진 가려움 등으로 잠을 설치기 일쑤다. 최근엔 감기까지 걸렸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고 호르몬 변화가 심한 임신부에게 가을은 편치 않..
임신 중 코 골면 고혈압 위험 크게 높아져

[12/10/03 08:33]

임신 중 코골이가 산모의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 산부인과 저널'에 발표됐다. 미국 미시간대 수면장애센터 루이즈 오브라이언 교수가 산모 1719명의 진료기록을 분석한 데 따르면, 25%는 원..
아침에 카스테라 먹고… 생수 대신 생강차 마셔라

[12/06/27 08:30]

임신부 두 명 중 한 명은 짧게든 길게든 입덧을 겪는다. 입덧은 식생활 요법이나 약물 치료로 어느 정도 누그러뜨릴 수 있다.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옥 교수는 "입덧이 아무리 심해도 무조건 참는 임신부가 대부..
먹는 철분제 변비 부작용, 피할 수 있어

[12/06/13 08:30]

임신 7개월인 박모(32·서울 서초구)씨는 임신 3개월경 약국에서 철분제를 사먹었지만, 철분제 부작용으로 변비가 생겨 2주 만에 끊었었다. 그러던 박씨가 최근 극심한 피로가 생겨 검사를 받은 결과, 당장 철분 공급..
"첫째 때 있던 풍진 항체가 사라졌어요"

[12/02/08 09:13]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병원을 찾은 강정진(36·서울 강동구)씨는 첫째를 가졌을 때는 있었던 풍진 항체가 없어졌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의사는 "풍진 항체 효력이 첫 아이 출산 후 점점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
매일 우유 3잔·물 10잔 마시면 임신 중 고혈압·당뇨 막..

[12/02/01 09:01]

회사원 이모(38)씨는 임신 중기에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았지만 최근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다. 주치의는 "고령 임신에 임신성 당뇨병이 겹쳤지만 이후 잡곡밥·살코기 위주의 단백질·채소로 식단을 짜서 먹고 일주..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