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1.02 09:00

대구 달서구에 사는 김모씨(55)는 틀니를 착용한 지 5년이 넘었다. 깔끔한 성격으로 식사를 하면 틀니를 물로 씻고, 치약을 묻혀 칫솔로 구석구석 닦았다. 그런데, 입에서 냄새가 나고 입 속이 따끔거려 치과를 방문했다. 치과의사는 “치약으로 틀니를 닦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치약에 든 연마제가 틀니 표면에 상처를 내고 그 곳에서 세균이 자라 구내염이 생겼다는 것이다. 구내염을 막으려면 올바른 틀니 관리가 중요하다. 틀니 변형을 막고, 세균을 살균하는 틀니전용세정제를 사용해보자.

틀니전용세정제 폴리덴트
틀니전용세정제 폴리덴트

잘못된 틀니 관리가 구내염 일으켜

틀니를 착용하면 ‘틀니에 냄새가 밸까봐’ ‘입 속에 균들이 찜찜해서’ 등 틀니가 깨끗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틀니를 빼서 닦거나 치약으로 꼼꼼하게 닦는다. 그런데, 연마제가 강한 일반 치약을 사용하면 아크릴 재질의 틀니에 미세한 흠를 내고, 이 곳에서 세균이 자란다. 또, 칫솔질을 강하게 하다보면 틀니에 변형을 가져오고 치아와 밀착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맞지 않는 틀니를 착용하면 구강 내 상처를 낼 수 있고, 틀니와 치아 사이에 생긴 틈으로 세균이 자랄 수 있다. 김준연 교수는 “틀니 착용자는 틀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며 “잘못된 방법으로 틀니를 닦으면 틀니가 변형되고 입 속 점막에 상처를 내서 구내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틀니전용세정제로 살균까지 잡아

틀니전용세정제를 사용하면 틀니의 긁힘을 방지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해준다. 폴리덴트로 세정할 때 올라오는 기포들은 틀니의 미세한 틈에 끼어 있던 이물질을 물리적, 화학적으로 세정하도록 돕는다. ‘폴리덴트 오분클리닝정’은 충분히 세정되지 않은 틀니로 인한 구취 유발균을 살균해줘 입 냄새를 방지해주고, 단백질 분해 효소로 틀니에 침착된 얼룩을 제거해준다. ‘폴리덴트 클리닝정’은 하루에 한 번, 따뜻한 물 200mL에 클리닝정 한 알을 넣고 기포가 나면 틀니를 5분간 담가두고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된다. 편의를 위해 잠 잘 때 밤새 틀니를 담가두어도 된다. 틀니는 소재 특성상 뜨거운 물에 씻지 않도록 하고 하루 종일 입에 끼고 있으면 잇몸 조직이 상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12시간 이내로만 착용한다. 잠자리에 들 때는 틀니와 점막 사이, 틀니 표면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꼭 빼고 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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