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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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낮으면 안심? 정상 수치여도 '이것' 확인을..[20/11/07 12:30]: 당뇨병은 보통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공복혈당이 126㎎/dL 이상일 때 진단한다. 그러나 공복혈당이 126㎎/dL 미만이라도 당뇨병 전단계 구간인 100~125㎎/dL에 해당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공복혈당이 11..

중국, ‘브루셀라병’ 6000명 확진… 감염 예방하려면?[20/11/06 17:08]: 중국에서 6000명 이상이 백신 생산공장의 부주의로 인해 브루셀라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6일 중국 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간쑤성 란저우(蘭州)시 당국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약 5만5000명을 검사했고..

엄마의 생활습관이 자녀 ‘심혈관 건강’ 좌우한다?[20/11/06 11:22]: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엄마에게서 자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테네시 밴더빌트대학·보스턴 매사추세츠 대학 연구팀은 엄마, 아버지, 자..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145명… 국내발생 117명·해외유..[20/11/06 09:52]: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45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117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7195명이며, 이 중 2만4821명..

[소소한 건강상식] 마스크 속 입냄새에 위장 질환 숨어있..[20/11/06 05:00]: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자신의 입 냄새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입 냄새는 대부분(47~90%) 치주 질환이나 충치 등 구강 문제라고 알려졌지만, 구강 문제가 없는데도 입 냄새가 난다면 다른 문제를 생각해봐야 한..

남성 40%, 술 안 마셔도 '지방간' 주의해야 하는..[20/11/05 20:00]: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고지방 위주의 식사와 운동 부족 등 비만을 부르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질환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한다.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국내 남성의 비알코올성..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125명… 국내발생 108명·해외유..[20/11/05 09:40]: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25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100명 이상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7050명이며, 이 중 2만4735명(91.44%)이 격리해제됐다..

만성콩팥병 환자, 근력 감소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20/11/05 09:39]: 만성콩팥병는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악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악력은 전신 근력의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악력이 높다는 것은 전신 근력이 높다는 의미다.차의과대 신장내과 김준철 교수팀..

코로나, 성대 손상… 완치해도 호흡곤란 가능[20/11/05 06:00]: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완치됐더라도 성대가 손상되면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걸려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없는데도 호흡..

코로나19와 유사한 뇌수막염, 심하면 사망까지[20/11/04 21:00]: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크다. 기침·발열 등 증상이 비슷하다보니, 의심 증세를 보일 때마다 ‘혹시?’하며 생각하게 된다.뇌수막염도 독감·감기처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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