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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눈이 동시에 아플 때, 의심해야 할 질환[21/03/25 13:35]: 자고 일어나서 허리가 뻣뻣한 듯 아픈데, 여기에 안구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해야 한다. 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겨 움직임이 둔해지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아래쪽이나 엉치..

코로나 신규 확진 430명… 누적 확진 10만명 넘어[21/03/25 09:42]: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30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276명이며, 이 중 9만2068명(91.8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

기침 2주 이상 지속… 코로나 말고 의심해야 할 ‘질병’..[21/03/25 05:00]: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질병 중 하나다. 현재도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결핵균에 감염돼 있다는 통계도 있다. 아직도 연간 150만 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약 1000만 명의 환자가 새롭게 발생..

당뇨·고혈압 있는데, 백신 부작용 걱정 안해도 되나[21/03/24 17:36]: 류모(68)씨는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을 앓고 있다. 이런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 코로나에 걸리면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지난 한 해 동안 외출도 줄이고 조심히 생활해왔다. 코로나 백신이 들어오면 앞장..

"코로나 백신 맞은 의대교수 60%, 업무 지장 겪어"[21/03/24 16:56]: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의과대학 교수들이 백신 접종 후 휴식을 취하도록 '백신 공가 제도'를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강원대, 서울대, 아주대, 원광대, 한림대..

야식 먹고 바로 누웠다간… '이곳' 타들어간다[21/03/24 16:19]: 건강을 망치는 생활습관에는 대표적으로 '야식' 먹기가 있다. 여기에 먹고 바로 눕는 습관까지 더해지면 역류성식도염 발생 위험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

3월 '꽃가루' 의 공격에서 살아남으려면…[21/03/24 15:02]: 3월부터 꽃이 피면서 '꽃가루' 알레르기를 겪는 환자가 많아진다.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도 원인이다. 코점막이 건조하면 자극에 민감해져 꽃가루 알레르기뿐 아니라, 기존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 증상도..

코로나 안 걸리려면, 수염을 깎아라?[21/03/24 11:31]: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려면 '수염'을 깎는 게 도움이 된다.미국 CNN은 수염을 기르면 마스크가 얼굴에 잘 밀착되지 않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수염을 기르면 수염의 길이와 두..

SK 남자 핸드볼 선수 11명 집단 감염[21/03/24 10:49]: SK 남자 핸드볼 선수단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24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SK호크스 선수와 코치진 등 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신규 확진 428명…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21/03/24 09:41]: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28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9846명이며, 이 중 9만1560명(91.70%)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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