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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병원,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의 신치료법 도입

    아주대병원,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의 신치료법 도입

    아주대병원 정신과는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 등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EMDR 치료법를 도입했다. ‘EMDR(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요법·Eye Movement Desensitization & Reprocessing) 치료’란 임의적으로 안구운동을 시켜 부정적이고, 기분 나쁜 생각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이다. 수면이 렘주기와 비렘주기로 구성돼 있고, 이중 렘주기에서 주로 안구운동이 일어나고, 낮 시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처리하는 과정을 담당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방법으로, 최근 들어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 뿐만 아니라 ▲공포증 ▲공황발작 ▲소아시기의 정서적 문제 ▲성학대 ▲물질남용 등의 치료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일상적인 기억이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지만 이와 같은 매우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대뇌가 정상적으로 정보를 처리하지 못해 잊혀지지 않고 플래시백(사고 장면의 순간적 재현) 현상 등으로 계속되기 때문에 치료를 요하는 것이다. 치료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치료자는 환자가 안구운동을 하도록 옆을 향하게 의자를 놓고 앉으며, 환자는 안구운동을 보조하는 기구인 아이스캔(eye scan)의 움직이는 불빛을 따라 안구운동을 한다. 안구운동 외에 치료자의 손이나 기계 등을 이용해 청각 및 촉각자극을 주기도 한다. 간단한 방법에 비해 치료효과는 뛰어난 편이다. 단일 외상을 경험한 환자의 경우 3~6차례의 치료로 77~100%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참전용사와 같은 다발성 외상환자는 12차례 이상의 치료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MDR 치료는 1987년이후 베트남 참전 용사와 성폭행 피해자들이 앓고 있는 외상후 스트레스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미 4만 명 이상의 EMDR 치료 전문가가 배출되었으며, 수 백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이 치료를 받을 정도로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주대병원의 경우 정신과 임기영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미국에서 EMDR 수련을 받았으며, 정신과 신윤미, 조선미 교수, 김현정 전공의가 국제 EMDR협회에서 공인받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6/12/26 15:37
  • 지방흡입수술, 자신감 회복에 기여

    지방흡입 시술이 남녀를 막론하고 자신감 회복과 일의 성취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산업보건학과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 엔슬림의원에서 지방흡입 시술을 받은 비만환자 110명(남성 5명, 여성 105명)을 대상으로 ‘몸매성형이 개인의 삶에 미친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7%가 수술 후 자신감과 일의 성취감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보통’은 30.0%, ‘그렇지 않다’는 7.3%였다. 또 전체 응답자의 75.5%가 ‘수술을 하고 나서 심리적 안정감이 높아졌다’고 답했고, 20.9%는 ‘보통’이라고 밝혔다. 지방흡입 시술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수술을 하고 나서 ‘밝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했다’는 사람이 64.5%이었고, ‘보통이다’는 29.1%, ‘그렇지 않다’는 6.4%로 나타났다. 지방흡입 시술을 택한 이유로는 77.3%가 ‘내 모습에 대한 불만’이었고 8.2%가 ‘취직과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려고’, 7.3%는 ‘가족이나 주위의 권유로’, 7.3%는 ‘기타’ 순이었다. 자아존중감 수치는 수술 전(3.72)보다 수술 후(4.12)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일수록 이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또 미혼이거나 배우자가 없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술 후 자기 존중감이 훨씬 높았다. 지방흡입 시술자의 학력은 ‘대학재학 이상’이 77.3%를 차지했으며, 직업은 직장인이 63.6%로 가장 많았다. 엔슬림의원 양동윤 원장은 “비만 스트레스와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사람이 수술 후 기피하던 대인관계가 원만해지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직장생활을 활기차게 하는 사례를 많이 봤다”며 “이는 외모나 체형이 단순히 개인적 취향을 넘어 사회생활을 하는 개개인의 경쟁력과도 연결된다는 최근의 사회흐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풀이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다이어트2006/12/26 15:18
  • 췌장암 일으키는 ‘낭성종양’ 초음파내시경으로

    췌장암을 일으키는 낭성종양의 간단한 치료법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서동완 교수팀은 췌장 낭종이 발견된 총 14명의 환자들에게 초음파내시경을 이용, 췌장내 낭성종양에 대해 에탄올 세척 및 항암제 탁솔(Taxol)치료를 병행한 결과 전체 환자의 92%(13명)에서 호전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이 방법을 최초로 시행했던 하버드 의대 브루기(Brugge WR)교수팀의 치료 성적인 33%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또 탁솔 항암제의 사용량을 일반 항암 치료시 투여하는 양의 1/30~1/50 밖에 사용하지 않아 항암제 사용의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췌장에 낭종이 있는 환자들은 수술적 절제가 아닌 간단한 초음파내시경으로 췌장암을 예방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초음파 내시경은 약 30분 정도의 수면내시경으로 간편하게 끝낸 후 약 4일 후부터 정상 생활이 가능하다. 또 시술 후에도 췌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한 췌장 낭성 종양의 치료법에 대한 내용은 다음 달 있을 대한소화기학회 추계 학술대회의 Plenary session에서 소개 될 예정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암일반2006/12/26 13:38
  • 우리 아이 성장통, 아픈만큼 성숙해질까?

    7살 남자아이를 둔 주부 박주은씨(가명,35)는 요즘 아이가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박씨는 “아이 다리에 아무 염증도, 부종도 없는데 아이가 자꾸 무릎 쪽이 아프다고 한다”며 “눈에 증상이 보이지 않으니 아이가 큰 병에 걸린건 아닌지 겁난다”며 우려했다. 전문의는 박씨의 아이가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상황에 착안, 이로 인해 겪고 있는 성장통이라 진단했다.  다리근육이 약한 아이가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특히 운동회나 태권도와 같은 체육활동 등 심한 육체적인 활동 후에 발생 하는 성장통이라는 것. ◇아이들 건강에 이상있다는 몸의 신호! 성장통은 주로 4~10세 어린이들의 약 10∼20%가 경험하고 여자아이보다 활동성이 많은 남자아이에게서 더 흔하다. 일반적인 성장통은 대개 1~2년 지나면 사라진다. 강남 박달나무 한의원 장통영 원장은 “성장통은 대체로 성장기에 지나치게 활동과 운동이 많은 아이에게서 잘 나타난다”며 “이는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잘 커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고 전했다. 본래 비위기능이 허약해서 영양섭취와 흡수가 덜 되는 아이는 팔, 다리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아프게 된다는 것.  특히 장 원장은 “감기나 감염 또는 정서적으로 편치 않은 후에 제대로 먹지 않을 때 흔히 일어난다”면서 “비뚤어진 턱관절과 불 안정된 발 구조, 척추의 구조 이상 등도 흔히 근육의 통증을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성장통은 ‘키가 자랄려고 오는 통증이다’기 보다는 ‘자라나려 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해석하는 게 맞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흔히 말하는 키 성장은 우리 몸의 뼈의 길이가 길어지고 두꺼워지면서 전체적으로 몸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성장통은 뼈의 성장이 빨라지는 시기에 무릎 부근 뼈에 붙은 힘줄이나 근육이 뼈의 성장속도에 못 미쳐 근육과 힘줄이 당김으로써 나타나고, 뼈를 싸고 있는 골막이 늘어나면서 주위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영양섭취 골고루, 근육에 무리는 피해야 대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은 밤에 잠잘 때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김주회 원장은 “밤에 주로 아픈 이유는 밤이 되면 몸이 휴식하는 시간이므로 젖산과 같은 피로물질의 배출이 덜 일어나고 부신 등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통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무엇보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도록 하고, 하루에 2번 정도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성장통은 활동량이 많은 날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근육에 무리를 주는 일은 피한다.  이에 김 원장은 “만약 무리를 한 날에는 아이가 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통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스턴트나 가공 식품은 피하고 근육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칼슘, 아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충분히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영양이 부족한 아이는 동물성 단백질 및 조개, 생선과 필수지방의 섭취를 늘리고, 활동이 지나친 아이는 피로회복에 빠른 구연산이 많은 매실 오미자 엑기스나 과일 등으로 적당한 당질영양소를 공급해 주는게 좋다. 한편, 아이의 통증이 저녁뿐 아니라 낮에도 있으면서 3주 이상 계속될 때와 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 입맛을 잃고 피곤해하는 경우, 몸에 열이 나는 경우, 통증이 일어난 부위의 피부색깔이 변하는 경우에는 다른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소아과2006/12/26 10:41
  • 연말 술자리 살아남기 6계명

    매년 반복되는 연말 술자리. 몸서리 쳐지게 지겹지만 그렇다고 아예 모른척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알코올질환 전문병원 ’다사랑병원’ 이호영 원장은 26일 “지나친 음주는 되려 모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도 무리를 줘 연말을 망치게 할 것”이라며 “직장인들 사이에 건전한 연말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이 귀뜸해 준  ’연말 술자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6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원샷 후에는 물 한 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샷 후 입 안에 남아 있는 쓴 맛을 없애려고 얼큰한 국물이나 과일 안주를 먹는다.  하지만 감자탕.해물탕 등 얼큰한 국물 안주는 간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짠맛 때문에 술을 더 마시게 만든다.  원샷 후 자극적인 안주보다 물 한 잔을 마시면 어떨까. 물은 몸 속의 알코올을 희석시켜 주고 포만감을 줘 평소보다 술을 적게 마시게 하고 숙취 예방효과를 가져온다.    2. 차가운 바람은 NO! 화장실은 OK! 취하지 않고 술자리에서 오래 버티고 싶다면 차가운 바람을 쐬는 것보다 화장실에 한 번 더 다녀오라. 차가운 바람을 쐬면 정신이 들고 술이 깨는 것 같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추운 날씨 탓에 수축된 혈관이 따뜻한 실내에서 갑자기 이완 돼 혈액이 몰려들기 때문에 더 취하는 수가 있다. 몸 속의 알코올을 빼내는 것이 돌아다니는 것보다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소변으로 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과일 쥬스나 꿀물 등으로 보충해 줘야 한다. 3. 숙취 해소에 좋은 안주 선택 안주는 다음날 숙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내가 고른다. 얼큰한 국물보다는 맑은 국물이 있는 안주를 택한다. 기름기 많은 삼겹살은 맛있긴 하지만 지방간 및 심장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과식은 금물이다.  콩나물국은 콩나물 뿌리 부분에 다량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이 알코올을 분해해 줘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 다른 생선보다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간을 보호해 주는 아미노산이 많은 북어도  그만이다. 당과 수분을 공급, 숙취를 해소 해 주는 꿀물, 풍부한 과장으로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감.사과.귤 등 과일도 숙취 해소의 일등공신이다.  4. 술잔에는 입만 살짝 대라.  술잔에는 입만 살짝 대고 다시 내려놓는다. 누군가 술잔을 채우려고 하면 ’아까 따랐어’라고 말한다. 남들보다 술을 덜 마시는 방법이다.     술자리에서 원샷보다는 대화가 주가 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원샷은 자신의 주량을 넘긴 후에도 무의식적으로 술을 마시게 해 몸에 무리를 주기 일쑤다. 5. 술 취한 동료, 챙겨주기 술 취한 동료가 옆에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줘라. 취한 동료를 챙기며 자리를 뜨는 일이 잦을수록 술잔 부딪히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술 취한 동료에게 물을 많이 마시게 해 화장실에 자주 가게 하자.   6. 다양한 화제거리 준비 많이 말하라. 사람들은 술잔을 부딪혀도 말하는 사람에게는 술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서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부르게 되면 술 기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알코올의 10% 정도는 호홉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 서울=뉴시스
    푸드2006/12/26 09:44
  • 신발 구겨 신으면 뒤꿈치에 염증 생긴다

    회사원 임상식(48세,가명)씨는 아침에 일어나 걸음을 걸을 때 발뒤꿈치에서 찌릿한 느낌이 난다고 말한다. 임 씨는 “처음 한 두 걸음을 옮길 때에는 아프다가 곧 나아지긴 하지만 낮에 걸을 때도 통증이 느껴지고는 한다”고 전했다.  발은 함부로 생각될 수 있는 신체기관이지만 조금만 다쳐도 일상생활에 불편이 갈 정도로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  특히 걸을 때 가장 중요한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통증이라도 생기면 더욱 큰일. 발바닥이나 발뒤꿈치 통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 중 임 씨처럼 아침에 처음 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가 아프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인 종골(뒤축뼈)에서부터 각 발가락 쪽으로 부착해 발바닥의 탄력을 주게 하는 섬유조직으로 마치 스프링처럼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주거나 발바닥에 움푹 패인 부분인 아치를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외부로부터 힘이 과도하게 가해지면서 족저근막이 뒤꿈치 뼈에 부착하는 부위가 붓는 염증성 질환이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는 “운동선수나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서만 생길 수 있다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그렇지는 않다”며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도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보행하는 과정 중에 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 무거운 체중이 뒤꿈치에 가해지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적이고 반복적인 충격에 의한 족저근막염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중년 이후의 과체중인 사람에서도 볼 수 있으며 특히 신발을 구겨 신거나 맞지 않는 신발을 신을 경우, 걷기 습관이 잘못됐을 때에도 생길 수 있다. 증상은 대부분 발뒤꿈치나 발바닥의 통증인데 발목관절의 만성 불안정성 등에 의해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은 정상이지만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거나 심하게 걸었을 경우 등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정 교수는 “족저근막염은 정확한 진단이 꼭 필요하고 일시적인 통증이 있다가 감소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섣부르게 혼자서 속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즉 간혹 발뒤꿈치가 아프다고 하여서 ’나는 족저근막염 환자’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충고한다.  ◇ 증세 가벼울 때는 1~2주간 안정 취하며 소염진통제 복용하면 환치 가능 족저근막염은 시간이 갈수록 증세가 심해지기 때문에 결국 병원을 찾게 된다. 하지만 늦게 발견할수록 수술을 해야 할 확률이 높은 만큼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증세가 가벼울 경우에는 1주에서 2주 정도 안정을 취하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 을지병원 족부정형외과 이경태 교수는 “만성일 때는 연습량을 줄이고 족저근막과 종아리 부위의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시해주는 동시에 발목근력훈련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며 “족저근막 스트레칭은 한쪽 무릎을 접은 상태로 바닥에 앉아서 다른 쪽 발목을 몸 쪽으로 구부린 후, 발가락이 발목을 넘어서도록 당긴 후 10초간 정지하는 동작을 10회 반복하면 된다”고 말했다. ◇ 예방은 스트레칭과 발가락의 작은 근육 강화 운동 이 교수는 “예방을 위해선 아킬레스건을 충분히 늘리는 스트레칭이 매우 중요하며 발가락의 작은 근육과 발목 근육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주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전한다. 아킬레스건을 늘리기 위해서는 벽을 향해 선 후 손을 벽에 대고 어깨 넓이만큼 아픈 발을 뒤로 한 뒤 앞발은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몸을 벽 쪽으로 밀듯이 스트레칭 하면 된다. 단, 이 때 양발은 바닥에 붙여야 하고 하루 3~4번 한번에 25회 정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좋다. 발가락의 작은 근육을 강화시켜 주려면 엄지발가락 밑에 골프공을 놓고 앞으로 공을 굴린 다음 다시 되돌아오게 하면 된다.  한편, 족저근막염 증세가 심각하다면 통증으로 운동하기가 힘들다. 증세가 나아졌다고 해도 운동은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신발을 잘 선택해야 한다. 신발은 깔창의 쿠션이 부드럽고 발 앞부분이 유연한 신발을 골라야 하는데 체중계에 신발 앞부분을 구부려보았을 때 약 4~5kg에서 앞부분이 구부러지는 신발이 가장 이상적이다. 더불어 달리기나 걷기를 한다면 잔디가 제일 추천되고 만약 잔디가 없다면 비포장도로인 흙길도 괜찮으며 콘크리트보다는 아스팔트가 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척추·관절질환2006/12/26 09:34
  • 키스, 사랑 뿐 아니라 병도 줄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등 겨울에는 유난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로맨틱한 시간이 많다. 그리고 이 같은 때에 빠지지 않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는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이나 스킨쉽, 키스 등은 스트레스에 잘 견디게 해준다는 보고가 있다”며 “이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증상을 만들어 내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CRH)이 감소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하면, CRH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을 나오게 하는 호르몬인데 민감한 사람의 경우 필요이상으로 CRH가 많이 분비돼 더 많은 증상들이 나올 수 있고, 키스는 CRH의 분비를 감소시켜 증상들을 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또한 키스는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몸과 마음의 불필요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키스로 옮길 수 있는 병은 무엇? 달콤한 키스가 독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 입안의 세균들이 상대방에게 전염돼 병까지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충치나 B형 간염이다. 충치의 원인균인 연쇄상구균이나 B형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모두 타액에서 검출이 된다. 물론 키스를 했다고 해서 모두 감염되지는 않는다.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유석 교수는 “본인의 면역력이나 타액속의 세균 혹은 바이러스의 양에 따라서 감염여부가 결정되므로 B형간염의 경우 파트너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인 항체(HBV Ab)가 있다면 함께 음식을 나누거나 키스 정도를 염려할 필요는 없다”며 “특히,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타액, 정액, 혈액, 땀 등 모든 체액에서 발견되긴 하지만, 실제로 전파되는 것은 혈액을 통한 경우 외에는 별로 없다”고 설명한다. 입술 주변에 주로 빨간색이나 보라색의 물집(수포)들이 있다면 키스를 조심해야 한다. 이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는 것을 의심할 수 있고 키스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만큼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 전에는 미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여러 가지 위장질환들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도 키스로 전파될 수 있으며 감기를 일으킬 수 있는 엡스테인바 바이러스도 키스를 통해 전파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엔테로바이러스도 전파될 수 있는데, 이 경우 감기나 설사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일부는 뇌수막염도 생길 수 있다. 상대방이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얼마 전에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금방 땅콩이 포함된 음식을 먹었다면 몇 시간동안 배우자나 파트너와 키스를 하거나 위생용구 등을 같이 써서는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대 마로니 박사로부터 나왔다. 마로니 박사는 “땅콩을 먹은 후 생긴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양치질, 치아 세척을 하거나 껌을 씹어도 당분간 침샘에 남아 있게 된다“며 ”침샘을 통한 음식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노출이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 키스 전, 입 냄새를 없애자~ 정 교수는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치과를 방문해 충치나 치석의 유무, 잇몸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구강의 청결을 위한 정확한 칫솔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글링도 도움이 되는데 ‘클로르헥시딘’이라는 성분의 약제가 포함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되고, 고기와 당분의 섭취를 줄이며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입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담배 속에 타르 성분은 세균들의 좋은 먹이가 돼 충치도 쉽게 일으키고 입 냄새도 유발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6 09:33
  • 2㎜이하 암세포 찾아낸다 "10년 후 먹는 약 개발"

    2㎜ 이하의 작은 암세포를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크기인 나노 입자를 이용한 기술로, 의료계에서는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조기 암 진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대 천진우(화학과)•서진석(영상의학과) 교수팀은 암세포만을 찾아 달라붙는 고감도 나노 입자를 개발, 이를 선명한 MRI 영상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인터넷판에 이날 게재됐다. 또한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10㎚(나노미터) 크기의 지능형 나노 입자인 ’메이오’를 유방암과 난소암이 있는 실험용 쥐에 주입한 후 2㎜ 크기의 초기 암세포를 MRI 영상으로 촬영했다. 메이오는 암세포에만 반응하는 항체를 달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암을 찾아내는 자가탐색기능을 갖춘 ’인공지능형 나노 입자’이다.  즉 암 검진을 받는 환자가 약물 형태로 만들어진 메이오를 먹게 되면 이 약물이 미세 암세포에 달라붙고 되고, 이를 MRI로 정확히 촬영해 조기 암 진단을 가능케 하는 셈이다.  그동안 암 진단에 사용되고 있는 MRI영상은 몸 속에서 암세포가 상당히 커진 후에 발견돼 지름 2㎜ 이하의 작은 암은 거의 발견이 어려웠다. 특히 첨단 자성설계공법(AME)으로 개발된 메이오는 크기가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먹는데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보다 앞서 하버드대학에서 개발된 진단제인 ’클리오(CLIO)’가 메이오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몸 속에서 미세 암세포를 찾는데 활용됐지만, MRI 촬영 때 뚜렷한 영상을 보이지 못해 암 조기 발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메이오는 클리오를 통해 발견할 수 없었던 2㎜ 크기의 암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몸 속에서 돌아다니다 3일 후 자연스럽게 방출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비록 동물실험이긴 하지만 생체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조기 암 진단에 획기적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단 가능 분야는 간암과 폐암 등 암 뿐만 아니라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같은 혈관질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다.  서진석 교수는 “늦어도 5년 안에 이 기술이 인체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한다면 10년 후에는 암 진단용 먹는 약으로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2006/12/26 09:31
  • 인플루엔자 대유행 6,200만 인류 사망

    전 세계적으로 조류독감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918년에서 1920년 사이 인류를 강타한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다시 재발한다면 6200만명의 인류가 사망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하버드 의대 머레이 박사팀에 의한 이번 연구결과 개발도상국들이 이와 같은 사망의 96%를 차지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머레이 박사팀은 1918년-1920 인플루엔자 유행 발병시 27개국의 사망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바이러스의 치명정도와 무관하게 다음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한 부담이 개발도상국에 집중적으로 촛점이 맞추어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연구팀은 선진국의 경우 1918년에 비해 사회구성원간의 건강 불균형이 많이 해소됐으며 90년간 의료기술도 현저히 발달했지만 개발됐으나 개발도상국 국민들에겐 이러한 혜택이 여전히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2 13:55
  • 울산 D중학교 집단식중독 '노로 바이러스'가 원인

    지난 15일 울산 D중학교에서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노로 바이러스와 아스트로 바이러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학생들의 가점물을 조사한 결과 노로 바이러스 21건, 아스트로 바이러스가 14건이 검출됐다. 이와 함께 역학조사에서도 학교급식으로 나온 조기구이와 굴무생채가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집단 식중독사고는 지난 15일 오전 8시께 울산 D중학교 195명의 학생들이 등교와 함께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를 보였으며, 설사환자가 발생한 학교는 직영급식을 실시하는 학교다. / 울산=뉴시스
    기타2006/12/22 13:54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겨울철에 특히 주의하세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 외국에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에도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식품의약안전청은 22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특히 12월~2월에 집중해서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국내에서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특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는 약 6만5천여명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가열하지 않은 날 음식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변과 구토물을 통한 경구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국내에서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가정이나 집단급식소, 식품업소 등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식약청은 노로바이러스는 85℃, 1분 이상 가열하면 감염성이 없어지므로 식품 조리시 충분히 익혀 먹도록 하고 날 것으로 먹을경우 반드시 깨끗이 씻을 것,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을 것, 노약자나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가급적 날 음식을 먹지 말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리기구 등은 세제를 사용해 1차 세척한 후, 차아염소산 나트륨(염소농도 200ppm)담근 후 2차 세척해 사용하고, 칼, 도마, 행주 등은 85℃이상에서 1분 이상의 가열로 바이러스를 불활성화 시켜야 한다.특히 개개인에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식중독이 의심되므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원인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식약청은 현재 겨울철 식중독 사고에 대처하기 위하여 관련부서 인력으로 구성된 대응팀을 가동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수련회나 캠프 등에서 단체급식을 제공할 경우 이러한 주의사항에 따라 위생관리를 하는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요하라고 당부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2 13:54
  • 유아, 바이러스성 기관지염' 항생제 치료 효과적

    RSV라 불리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에 의한 세기관지염(bronchiolitis)을 앓는 유아에게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개 겨울철에 발생하는 세기관지염은 2세 이하의 소아에게 가장 흔한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RSV기 이와 같은 세기관지염의 주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치료는 주로 산소보충과 정맥주사및 필요할시에는 인공호흡기 처방등의 보조적인 치료가 이와 같은 질환의 치료 수단이다. 실제로 RSV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해서는 항생제는 보통 투여되지 않는다. 이와 같은 RSV가 폐의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면역반응을 자극 장기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최근 터키 연구팀은 항생제인 클라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으로 조기 치료하는 것이 항염 작용을 유발 세기관지염의 진행을 억제하고 후유증인 천명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터키 Erciyes 의대 타한 박사팀은 이와 같은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최근 RSV에 감염된 21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3주간의 클라리스로마이신 치료와 위약 치료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결과 클라리스로마이신으로 치료된 아이들에게서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병원을 방문하는 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보통 이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88시간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클라리스로마이신 치료를 받은 아이들의 경우는 단 51시간만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항 항생제 치료를 받은 아이들의 경우 산소 보충및 정맥 주사, 기관지 확장제등의 투여 필요성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생제 치료를 받은 유아들이 퇴원 6개월내 재입원할 위험성이 줄었으며 3주간 항생제 투여후 혈액내의 염증 표지자의 수치도 현저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클라리스로마이신이 RSV 세기관지염을 가진 영아에 있어서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뿐 안라 결과적인 치명율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소아과2006/12/22 10:45
  • 뚱뚱한 청소년 지방간 예방 '잘 먹고 운동 열심히'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뚱뚱한 소아들의 간에 지방이 쌓여 지방간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적으로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으로 알려진 질환은 비만 인구의 증가와 함께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내 이와 같은 지방간 질환을 되돌리고나 간경화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어떤 치료도 없다. 브라질 사우파울로 대학 다마스코 박사팀은 73명의 10대 비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영양교육과 주 당 2회의 1시간의 운동이 지방간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연구했다. 연구 시작 당시 이 중 52%가 간 우측에 48%가 간 좌측 부위에 지방간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연구결과 12주간의 영양교육과 운동 처방 후에 간 좌,우측 부위의 지방간의 유병율이 모두 29%로 현저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인 10대 청소년들이 복부 장기를 둘러싼 체지방이 감소됐으며 BMI로 불리는 체질량지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에 있어서는 48%가 체중이 연구 전후 같은 상태로 유지된 반면 4%에서 체중이 증가된 반면 48%에선 체중의 감소를 보였다.다마스코 박사는 갑작스런 체중의 급격한 감소가 실제 간 기능을 악화 간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점진적인 체중 감소가 지방간 위험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2 10:44
  •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선물땜에 '관절' 쑤셔요

    성탄절을 맞아 많은 산타 할아버지들이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선물로 아이팟(iPod)이나 닌텐도 위(Nintendo Wii)이나 최신형 핸드폰은 주지 않는 것이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싱가폴 통증클리닉 레니한 박사팀의 연구결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이와 같은 하이테크 게임이나 기구를 선물하는 것이 엄지통이나 팔꿈치 염증및 어깨 관절의 구축등의 근골격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니한 박사는 반복성긴장장애(repetitive strain injuries;RSI)가 장기적으로 인체 건강에 해로우며 한 번 이와 같은 장애가 발생하며 되돌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몇 년전만 해도 이와 같은 RSI는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거나 착암기(jackhammer)를 다루는 등 수 시간 이상의 반복적인 신체 움직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흔한 질환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부분의 IT 종사자들은 오히려 이와 같은 RSI 증상이 없는데 반해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및 온라인 게임및 아이팟을 이용하는 소아청소년이 증가하며 이들에서 이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 발병이 흔해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성탄 선물도 좋지만 이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선물은 가능한 피할 것을 권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2 10:39
  • 아스피린 암 예방 작용의 비밀은?

    ’MDA-7/IL-24’라는 유전자가 아스피린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의 항암 작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 콜럼비아 의대와 하버드의대 부속 베스이스라엘디코니스 메디컬센터 연구팀에 의한 이번 연구결과로 인해 표적항암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리베르만 박사는 이미 아스피린등의 진통제가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이에 대한 기전은 불분명했다며 이번 연구에서 진통제를 배양된 암세포에 투여한 결과 ’MDA-7/IL-24’ 유전자가 다른 정상세포에는 영향없이 암세포를 죽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견된 암특이성 사이토카인인 ’MDA-7/IL-24’는 이미 과학자들 사이에선 종양억제유전자(tumor suppressor gene)로 잘 알려져 있었다. 리베르만 박사는 ’MDA-7/IL-24’ 유전자가 다양한 암에 대해 치료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몇가지 임상테스트가 현재 진행중이며 이와 같은 유전자를 강화하는 것이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리베르만 박사는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의 꾸준한 복용이 대장직장암, 유방암, 난소암 발병 위험을 줄일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2 10:38
  • 조기 호르몬 치료 여성 심장질환 발병 예방

    적절한 시기의 호르몬 치료가 여성의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메이요 클리닉 밀러 박사의 이번 연구결과는 호르모 치료가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의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는 4년전의 한 연구결과와 반대 결과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연구팀에 의하면 50-58세 사이에 호르몬 치료를 시작한다면 이와 같은 보호기능이 작용하느 것으로 나타난 반면 치료를 너무 늦게 시작한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까지 대부분의 연구결과상 호르몬 대체요법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약간 높이긴 하지만 골다공증의 발병 위험을 낮추며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30%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러 박사는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호르몬 대체요법에 포함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조기에 투여시 여성의 동맥내 지방질로 구성된 플라크 형성을 억제 심혈관 질환 발병을 줄인다고 말했다. 밀러 박사에 의해 72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연구결과는 내년 6월 종료후 2010년 연구결과를 종합 학계에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혈관일반2006/12/22 10:38
  • 한의사 개방, 네티즌들 찬성쪽으로?

    ‘한의사 시장 개방’ 논의와 관련, 한의사협회와 한의대생들의 대규모 반대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개방을 받아들여 한의사들의 미국 진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론의 힘을 얻고 있다. 미국의 침구사가 수준이 낮다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으며 오히려 미국에 진출, 한의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지난 20일 ‘비상사태’를 선포, 손숙영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특히 한의계 내부에서는 “이번 사안은 ‘한의계 최대 위기’인 만큼 이례적으로 수석부회장이 아닌, 엄종희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의협 최정국 대변인은 “심각성을 고려해 엄종희 회장이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 정관대로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며 “23일 전국 비상대책위원회 임시대의원총회를 갖고 29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 강력한 반대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전한련)도 이에 동참, 22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갖고 경희·경원·동국·대전·상지대 한의과 학생들은 오는 31일까지 시험 거부에 들어갔다. 한의계는 “국내 한의사와 미국의 침구사는 기초적인 교육과정부터 양성, 배출까지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국내 한방의료체계를 흔들고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전문직종 상호 자격 인정을 반대, 정부는 한미 FTA 협상에서 이를 논의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과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의계의 반대 논리는 결국 제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아집”이라며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여겨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한 의료계 인사는 “구체적으로 전문직종 상호 자격 인정이 논의되니 과거부터 폐쇄적으로 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누려왔던 일종의 특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반발부터 하게 되는 것”이라며 “그러나 개방은 시대의 흐름이고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는 노력과 자신감이 있다면 두려워할 일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강지연(40·서울 중랑구)씨도 “교육과 마찬가지로 의료서비스 분야도 개방이 논의되고 있는데 긍정적인 측면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의료서비스 분야의 개방 기준은 관련 단체가 아닌 국민의 입장이 기준이 돼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네티즌의 반응도 반대보다는 시장 개방 찬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디어다음 토론방인 아고라에 한 네티즌(아이디 파라딘)은 ‘한의사 반성? 말안되는 밥그릇 챙기기’란 제목의 글을 게시, “미국의 침구사 실력이 별볼일 없다면서 한의사들은 왜 두려워하느냐”며 한의계의 반대는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네티즌은 “미국 인력의 실력이 별볼일 없다면 의료소비자들이 먼저 외면할 것”이라며 “한의사들의 반대는 철밥통 한의사 시장 밥그릇 지키기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자신들의 밥그릇이 위태로울 것 같으니 이제야 FTA 반대하는 기회주의에 화가 난다”고 분노했다. 미국 한의대 교수로 15년째 살고 있다고 밝힌 또 다른 네티즌(아이디 다살이살판)도 “캘리포니아 한의사는 이름만 침구사지 침도 놓고 한약도 쓰고 한국의 한의사와 같은 진료활동을 한다”며 “이번 개방은 우수한 한국 한의사가 미국으로 나와 미국 한의학을 평정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자신감을 강조, 적극적인 미국 진출을 권유하기도 했다. / 데일리메디
    기타2006/12/21 21:06
  • 간호사 면허는 장롱면허? 10명 중 6명만 직장 다녀

    최근 일선 중소병원이 간호사 부족 현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무직으로 남아 있는 간호사 유휴 인력이 7만536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10명 가운데 7명은 재취업 의사가 있어 향후 간호사 유휴인력 활용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가 발표한 ‘분야별 활동간호사 및 유휴간호사 현황조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말 현재 우리나라 간호사는 모두 22만5385명으로, 이중 36.8%인 7만5362명이 무직 상태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39세가 2만9436명(39.1%)로 가장 많았고, 40~49세 1만8417명(24.4%), 29세 이하 1만5711명(20.8%), 50~59세 1만1798명(15.7%)이었다. 유휴 간호사의 평균연령은 38세였으며, 정년으로 인해 간호사를 은퇴한 사람은 5316명에 불과했다. 특히, 이들 유휴인력을 연령 및 지역 분포별로 1.5%씩 유의할당 추출방법(Quota Sampling)을 이용, 추출한 140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의사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결혼, 임신, 자녀양육 문제로 인해 다니던 병원을 그만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 중 68%는 재취업을 희망하고 있었으나, 나머지 32%의 유휴 간호사는 △자녀양육 문제 △불규칙한 근무시간 △과중한 업무 △낮은 임금 등을 이유로 재취업에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취업 의사를 밝힌 유휴 간호사 가운데 84.6%는 취업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재교육을 실시하기에 접합한 기관으로 대한간호협회를 꼽았다. 아울러 91.9%가 정규직으로 재취업하는 것을 희망했다. 김조자 회장은 20일 “유휴 간호사 활용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민관합동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데일리메디
    기타2006/12/21 21:05
  • 눈동자 색깔,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

    “눈동자 색깔의 차이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호주 연구팀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연구팀이 가지 각색의 눈동자 색깔을 가진 400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몸의 유전자 구성물질 60만개 중 눈동자 색깔을 결정하는 단 몇개의 ’요소(letter)’를 발견했다고 영국 B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눈동자의 색깔은 홍채 내 색소의 양과 분포에 의해 결정된다. 색소의 양이 적으면 청색, 많으면 갈색, 결핍된 경우 혈관의 색인 적색을 띄는 것이다. 그러나 색소의 양과 분포가 어떻게 결정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 그러나 퀸즐랜드 연구팀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눈동자 색깔 차이가 우리 몸 속의 수많은 유전물질(DNA)의 일부분을 구성하는 단일염기변이, ’스니프스’(SNPs, single nucleotide polymorphims)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니프스는 세포핵 속에 염색체가 갖고 있는 수십억개의 염기(DNA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 서열 가운데 개인 편차를 나타내는 한개 또는 수십개의 변이염기를 일컫는다. 인간은 인종이나 민족과 상관없이 유전자가 99.9% 일치하지만 0.1%의 SNP 때문에 키와 피부색 등이 확연히 달라지게 된다 이들 스니프스들은 모두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OCA2 근처에 위치한다. OCA2라는 유전자는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의 색소를 형성하는 단백질을 생산한다. OCA2 돌연변이를 일으킬 경우 눈, 피부, 깃털, 모발 등에 몸의 모든 색소가 결핍된 알비노증(백화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갈색눈 VS 파란눈 연구팀이 쌍둥이, 형제, 부모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눈동자 색깔을 결정하는 특정 ’유전자(gene)’는 없다.  눈동자의 차이는 대신 쌍으로 존재하는 스니프스가 어떻게 조합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그러나 이것 만이 눈동자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팀의 리차드 스텀 박사는 파란 눈을 결정하는 3개의 스니프스가 OCA2유전자의 앞부분에 위치해 파란 눈동자를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스텀 박사는 “이것들은 눈동자의 색깔 변화를 직접적으로 야기하는 것(functionally change)은 아니지만 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갈색 눈과 파란 눈은 색소 양의 차이...초록 눈은 변이에 의한 것 스텀 박사에 따르면 OCA2 인근 3개의 스니프스가 유전자의 단백질 색소(멜라닌)의 양을 조절하는 밸브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색소가 많이 나오면 갈색, 적게 나오면 파란색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초록색 눈의 경우 단백질 색소의 양이 아니라 단일한 스니프스의 변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OCA2에서 아미노산의 변이를 야기하는 다른 부분에 위치하는 스니프스가 초록 눈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텀 박사는 “손쉽게 비유하자면 갈색눈과 파란눈의 차이는 전구를 키고 끄는 것과 같이 색소의 양에 의해 조절되는 것이고 초록눈의 경우 갈색 전구에서 초록색 전구를 갈아끼는 것과 같이 독립된 변이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리하면, DNA구성 분자 하나는 눈동자 색깔 변화의 74%를 담당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호주 퀸즐랜드주(州)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의료원과 뮌즐랜드 대학연구소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 연구는 미국 인간 유전자 저널(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최신호에 등재될 예정이다. / 서울=뉴시스
    기타2006/12/21 16:21
  • [카운셀링]성기가 너무 커지는데 병인가요?

    조선일보 헬스조선(www.healthchosun.com)은 의료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카운셀링’코너에서 1:1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경희대한방병원을 비롯해 약 90명 가량의 각 분야 전문의들이 질문의 답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헬스조선은 질문이 채택된 분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관련 내용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헬스조선 편집팀> Q: 이제 곧 중 3학년이 되는 남자입니다. 내년 3월 있을 신체검사가 벌써부터 걱정되요. 제 성기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 큰 것 같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길이는 10-11cm정도인데 발기 될 때는 19.5-20cm정도입니다. 키가 170cm 밖에 안되요. 신체검사랑 성기크기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물으실텐데요. 저희 학교가 남학교라 무슨 병무청에서 검사받는 것처럼 팬티만 입고 신체검사하거든요. 작년까지는 별로 안 컸는데 1년 지나면서 갑자기 커졌어요. 앞으로 계속 키가 크게 될텐데 성기가 지나치게 크다면 병이 아닌지도 궁금합니다.병이 아니라면 성기축소술 같은 건 없나요? 발기도 시도때도 없이 잘 되서 걱정입니다. 발기되면 삼각팬티가 앞으로 너무 땡겨져서 고무줄이 늘어날 정도예요. 신체검사할 때만이라도 발기가 안 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A: 정상입니다. 사춘기 시기에 자신의 신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남과 비교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성인 남자의 음경사이즈는 발기 시 13~17cm 정도 됩니다. 이것은 한국인의 평균크기 입니다. 대개의 경우 외부생식기의 성장은 사춘기에 거의 완성됩니다. 발기 시에 치골부터 귀두 끝까지의 길이로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그러한 방법으로 측정했을 때 20cm 정도되면 국내에서 상위 10%정도 안에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실제로 성기의 크기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설사 정말 많이 큰 경우에도 축소술을 시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나이면 그런 고민을 하기도 하겠지만 실제로 다른 이상이 없다면 크게 성기 크기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발기를 멈추게 하려면 빨리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본다든지, 귀를 후빈다든지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또 발기가 잘 되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헬스조선 편집팀  
    비뇨기과2006/12/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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