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견디는 '건강한 혈액'… 콜레스테롤도 관리하세요

입력 2018.08.06 08:51

꾸준한 운동·폴리코사놀 섭취 도움쿠바산 제품, 식약처 기능성 인정

혈액이 깨끗해야 몸이 건강하다. 그러나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혈액이 끈적해지고, 혈전(피떡)이 생기기 쉽다. 폭염(暴炎)이 체온을 필요 이상으로 높일 수 있어서다. 체온이 높아질수록 몸은 땀을 흘린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혈액도 끈적해진다. 끈적한 혈액은 혈전을 만들면서 혈관을 잘 막아, 동맥경화·급성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더위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지만, 모든 사람이 덥다고 혈액 건강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주의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음주를 즐기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 아니거나(HDL 40㎎/DL 미만, LDL 130㎎/DL 초과) ▲65세 이상인 사람이다.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음주를 즐기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다면 폭염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평소 수분보충을 자주 해 주고, 일주일에 15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는 폴리코사놀 성분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음주를 즐기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다면 폭염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평소 수분보충을 자주 해 주고, 일주일에 15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는 폴리코사놀 성분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이들은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운날 땀을 많이 흘렸고, 팔·다리 저림이나 가슴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폭염주의보·경보가 발효된 날이면 1~2시간에 한 번씩 물을 한 컵씩 마셔 충분히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무더위를 피하려고 찬물로 샤워하거나, 준비운동 없이 계곡에 뛰어드는 등 급격한 체온 변화가 나타나는 행동은 피한다. 혈관이 갑자기 수축해 끈적해진 혈액이 더 흐르기 어려운 상태가 되거나, 혈압이나 심박수가 갑자기 증가할 수 있다.

또한 더운 곳에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혈전(피떡)이 특히 잘 생긴다. 이때는 자주 움직이자. 자리에서 일어나기 어렵다면 1~2시간마다 팔·다리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혈액을 잘 관리한다면 날씨가 더워도 혈액 건강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줄어든다. 가족력이나 연령은 바꿀 수 없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는 생활습관 관리로 개선할 수 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견과류를 적절히 섭취하면 좋다. 이렇게 하면 혈액을 끈적하게 만드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줄어들고, LDL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진다.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방법이다.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주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쿠바산 폴리코사놀이다. 쿠바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폴리코사놀을 매일 20㎎씩 총 4주간 섭취했을 때 ▲HDL콜레스테롤 수치 평균 29.9% 증가 ▲LDL콜레스테롤 수치 평균 22% 감소 ▲총 콜레스테롤 수치 평균 11.3% 감소한다고 알려졌다.

폴리코사놀을 매일 10㎎씩 총 8주간 섭취하면 체내 HDL콜레스테롤 품질이 개선된다는 연구도 있다. 쿠바에서는 혈관질환이 있어 혈액이 끈적해지면 위험한 사람에게 폴리코사놀을 약과 함께 처방하기도 한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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