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철 '늙은호박죽'으로 면역력 높이자

입력 2016.11.09 17:32

초가집안 놓여있는 늙은호박
늙은호박은 죽으로 만들어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사진=헬스조선 DB

가을철이 되면 노랗게 익은 늙은 호박을 볼 수 있다. 늙은 호박은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이나 비타민 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안 좋은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10~12월까지가 제철인 늙은 호박은 부드럽고 맛있는 죽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늙은호박죽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재료
호박(늙은호박) 300g, 물 3컵(600mL), 찹쌀가루 3큰술(30g), 소금 1/2작은술(2g), 설탕 1큰술(10g)

◇늙은호박죽 만드는 법
1. 늙은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숟가락으로 씨를 긁어낸 후 2cm 정도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썬다. 냄비에 늙은호박과 물 두 컵(400mL) 정도를 넣는다. 늙은 호박이 익을 때까지 끓인다.
2. 믹서기 등을 이용해 늙은호박과 늙은호바 삶은 물을 넣고 곱게 갈아 둔다.
3. 빈 그릇에 찹쌀가루와 물 한 컵(200mL)을 넣고 잘 섞는다.
4. 냄비에 간 늙은호박과 찹쌀가루 푼 물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5. 찹쌀가루가 익으면 소금과 설탕으로 간해 그릇에 담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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