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HOME > 테마뉴스

노년층 우울증·배뇨 장애, 약 부작용일 수도

[16/12/07 08:00]

노인은 젊은 층에 비해 약물 대사에 작용하는 간·신장 기능이 떨어져 약물의 흡수부터 배출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 이는 약물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게 해 약물 부작용 위험성을 높이는데, 특히 수면제·소염성진통..
'노인 전문' 의사·약사 제도화 추진한다

[16/12/07 07:00]

노인 10명 중 6명은 당뇨병·고혈압 등 3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인구가 늘면서 노인 전문 의료진을 양성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대한의학회와 노인병학회 등에서..
아스피린·와파린과 오메가3·비타민E '같이 먹으면..

[16/12/07 06:00]

노인은 약뿐 아니라, 비타민을 포함한 각종 건강기능식품(영양제)도 많이 먹는다. 노화로 소화능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고, 많은 양의 식품을 못 먹는 만큼 영양소를 추가로 보충하기 위해서다. 특정 영양소가 자기가..
복용 약 5종류 넘으면, 노인전문 의료진과 상담 필수

[16/12/07 05:00]

3~4종류의 만성질환을 겪는 노인들이 부작용 걱정 없이 약을 복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톨릭대 약대 임성실 교수(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는 "만성질환 자체가 완치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일정량의 약은 장기간..
72세 주부, 매일 먹는 약 12種… 부작용에 病 더 생길라

[16/12/07 04:00]

주부 김모(72)씨는 고혈압약부터 위장약까지 매일 12종류의 약을 먹는다. 김씨는 50대 중반부터 무릎이나 허리에 통증이 생길 때마다 정형외과에 가거나 약국에 가서 소염진통제를 사서 수시로 복용했다. 5년 전부터..
노년층 영양 불균형 심각...'단백질' 충분히 먹..

[16/12/06 11:15]

노인들의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은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75% 미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른 식습관 대신 김치나 국 등 단조로운 ..
폐경기 여성 노리는 고혈압, 혈압 안정시키려면…

[16/12/06 07:00]

올 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고되고 있다. 문제는 혈관 건강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부교감 신경 균형이 깨지면서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한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편욱범 센터..
교육수준 낮을수록 고혈압 위험 높아

[16/11/29 15:56]

교육수준이 낮으면 고혈압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팀이 2001~2007년 경기도에서 이뤄진 '한국 유전체 역학 연구 조사'를 토대로 7089명의 교육수준·수입·..
잠깐 왔다가는 '미니뇌졸중'… 30%가 석달 안에..

[16/11/23 09:06]

직장인 오모(34)씨는 얼마전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갔다. 담당 의사는 "최근 아버지가 마비·발음 이상·어지럼증을 호소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오씨는 아버지가 쓰러지기 이틀 전쯤 ..
기온 '뚝' 떨어지면 혈압 '쑥'… LDL 낮..

[16/11/22 05:30]

초겨울인 12월이 되면 심뇌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3~2015년의 평균 심장질환 환자 수는 11월 36만4711명에서 12월엔 39만3344명으로 3만명(7.8%) 가량 증가한다. 평균 뇌졸..

이전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다음 [19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