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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판막 ‘누에 단백질’로 만들어… 내구성 높인다

[23/12/26 16:21]

기존보다 내구성을 높인 누에 단백질로 심장판막을 만들 수 있게 됐다.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정세용 교수와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공동 연구팀은 나방의 유충인 누에가 만들어내는 천연 단백질 ..
잠깐 걸었는데 다리에서 쥐어짜는 통증 느껴진다면… &#..

[23/12/26 15:05]

휴식을 취할 땐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하지 쪽으로 쥐어짜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난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40~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며, 다리 저림 증상과..
'이 시간'에 자는 사람, 동맥 막힐 위험 2배 높..

[23/12/26 14:43]

밤 늦게 잠에 드는 '올빼미족'은 동맥 경화 발생 위험이 거의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예테보리대 미오 고바야시 프리스크 교수팀은 50~64세 771명을 대상으로 잠 자는 시간대와 동맥경화 발생률..
올 연말, 한파 대신 발암물질 '이것' 찾아온다

[23/12/26 14:00]

실내에만 머물게 하던 한파가 가셨다. 드물게 따뜻한 연말이 찾아왔다. 그러나 한파 대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예정이다.오늘(26일)부터 기온은 조금씩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는 29일부터 1월 5일까..
휠체어·지팡이에 의지한 노홍철 근황… ‘급성 요추 염..

[23/12/26 13:40]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에 탄 채 지팡이를 들고 있는 근황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그는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 (왔다)”고 썼다. 그를 걱정하는..
한국의 ‘MBTI 열풍’ 멕시코 언론도 주목… 왜 맹신하면..

[23/12/26 13:37]

멕시코 매체가 사람의 성향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성격유형검사, ‘MBTI’의 인기를 조명하며 한국의 ‘맹신 경향’을 소개했다.멕시코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엑셀시오르 온라인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MBT..
성탄절 비극, 자택에서 중년 부부 숨진 채 발견… 탄 냄..

[23/12/26 13:09]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중년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사망..
한혜진, '이 병' 전조증상으로 드러누워 방송…..

[23/12/26 11:31]

모델 한혜진(40)이 대상포진 전조증상으로 인해 일명 '눕방'을 선보였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인테리어 끝판왕* 홍천 별장 싹 다 갈아엎은 한혜진의 나홀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라는 ..
담배 연기 같은 뇌혈관… 한국인에게 많은 ‘모야모야병..

[23/12/26 11:04]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은 특별한 이유 없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 속 동맥혈관 말단부위가 서서히 좁아지다가 결국 막히는 질환이다. 이렇게 되면 뇌혈류가 부족해지면서 허혈성 증상이 나타나거나 부족한..
날 추우니 두드러기가… '호흡곤란' 가능성 있는..

[23/12/26 10:00]

주부 원모(39)씨는 이달 초 등산을 갔다가 손에서 가려움증을 동반한 통증을 느꼈다. 손 끝이 붉게 변하기도 했다. 무슨 병인지 몰라 두려운 마음으로 찾은 병원에서 원씨는 '한랭 두드러기' 진단을 받았다. 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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