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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3개월 이상 먹은 아이, 혈액암 위험 낮다

[24/04/01 15:34]

소아암의 10%는 희귀한 생식세포 돌연변이가 원인이지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아암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소아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확립된 방법이 아직 없는 실정이다. 최근, 모유 수유 기간을 최소 3개월..
위암 복강경 수술 중 가장 효율적인 기구는?… 세 가지 ..

[24/04/01 15:23]

위암 복강경 수술할 때 사용되는 기구인 초음파 절삭기(US), 양극성 전극 소작기(BP), 초음파-양극성 하이브리드(HB) 중 BP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수술 결과에는 세 기구 모두 큰 차이가 없었다...
당뇨 환자 '이 병' 걸리면… 사망 위험 5배로 급..

[24/04/01 11:17]

제2형 당뇨 환자가 중등도 비알코올지방간질환에 걸리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4.5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4.7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 한양대구리병..
"왜 이렇게 졸리지?"… 춘곤증 극복법 없을까?

[24/04/01 11:00]

날씨가 따뜻해진 탓인지 자꾸 졸음이 몰려오는 '춘곤증'으로 고통받는 직장인, 학생들이 있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추운 날씨에 적응했던 신체가 따뜻한 봄기운에 다시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봄에는 밤의 길이..
당뇨병 일으키는 유전변이 145개 발견… “발병 2~3년 빨..

[24/04/01 10:53]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사람은 서로 간에 99% 이상 동일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약 1%는 서로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 피부에 ‘세균 폭탄’..

[24/04/01 09:00]

월요일 아침에 급히 출근을 준비하다 보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화장하는 게 다반사다. 실제로 과거 취업포털 커리어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 10명 중 1명은 출근길 대중교통 안에서 화장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밀당365] 입속 ‘이것’ 줄이면 혈당 낮아진다

[24/04/01 08:40]

당뇨병과 치주질환은 상호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혈당이 높으면 치주질환 발병 위험이 크고, 치주질환은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당을 올립니다. 최근, 당뇨병 환자가 구강용 소독약으로 입을 헹구면 구강 내 염증..
이상하게 한쪽 다리만 퉁퉁 붓는다… 위험한 '이 질..

[24/04/01 08:30]

다리가 붓는 증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보통은 오래 서 있는 등 자세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호르몬 변화로 체내 수분과 염분의 균형이 깨져 세포 속 수분이 쌓여 발생한다. 그런데 부종이..
떼지어오는 알레르기, 잘 안 낫지만… 최근 주목 받는 치..

[24/04/01 07:30]

봄이 되면 아이들의 건강엔 경고등이 켜진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환경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특히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더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체계가 꽃가루나 먼지, 애완..
가슴 커서 고민하는 남성들… 매년 증가

[24/03/31 20:00]

남성 중에서도 가슴이 커지는 '여유증(여성형 유방증)' 환자들이 있다. 여유증 환자는 지난 2018년 2만3501명에서 2022년 3만6684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옷차림이 얇아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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