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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전이 막는 ‘이 식물’

[24/04/02 14:52]

시리스 나무의 잎이 유방암 세포가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리스 나무는 인도, 뉴기니, 호주 북부 등지에서 서식하는 나무로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암‧항염증 등..
갑자기 더워진 날씨, 자동차 에어컨 바로 사용했다간? ‘..

[24/04/02 14:50]

기온이 올라가면서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기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관리되지 않은 자동차 에어컨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차 내부는 환기가 어렵고, 밀폐됐기 때문이다. ..
평소 '이 만큼' 술 마시는 사람… 줄이면 심·뇌..

[24/04/02 14:47]

만성 과음주자는 술을 줄이면 심·뇌혈관 사건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국내 연구팀 연구 결과가 나왔다.만성 과음은 급성 심근경색증과 급성 뇌졸중을 비롯한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된 위험 인자로..
12년 연애 후 결혼 앞둔 英 여성, ‘시한부’ 선고받았다..

[24/04/02 13:34]

영국 30대 여성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조앤 켈리(35)는 지난 3월 29일 전이암 때문에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켈리는 12년 동안 연애한 크리스 라이트와..
당뇨병 환자 위협하는 신장질환, 막는 방법은?[밀당365]

[24/04/02 11:00]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치명적인 합병증 중 하나다. 고혈당이 신장으로 가는 미세혈관을 손상시켜 신장 기능이 점차 떨어져 발병한다. 당뇨병 환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일생 동안 신장 질환 치료를 받..
변 일주일에 3번 보는데… 난 변비일까, 아닐까?

[24/04/02 10:00]

변비의 기준이 뭘까? 매일 변을 보지 않으면 변비일까? 실제 변을 자주 보지 않으면 건강이 안 좋다고 생각해 변비약을 먹거나, 심지어 암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주일에 3번이라도 변을 보면 정..
[아미랑] 인생 이야기 중 암은 고작 ‘한 페이지’

[24/04/02 08:50]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조직행동학 교수인 대니얼 케이블의 글을 연재합니다. 스타트업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34세의 젊은 나이에 림프종 4기 선고를..
혀에 백태 잔뜩… 입속 '이 상태'라는 경고 신호..

[24/04/02 07:30]

혀에 백태가 심하게 낀 사람들이 있다. 백태는 혀에 흰색, 회백색, 누런빛을 띤 물질이 끼어 있는 것을 말한다. 보기 좋지 않을 뿐더러 입 냄새도 유발한다. 백태가 계속 생길 경우 의심할 만한 질환과 효과적이 백태..
심근경색, 요즘 같은 봄철 환절기 발생률 최고… '이..

[24/04/02 07:00]

치명적인 심근경색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겨울철 단순히 추운 날씨보다 요즘처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환절기가 심근경색 발생에 더 큰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연구 결..
소아 비만이 위험한 이유… 완치 방법 없는 ‘이 병’ 잘..

[24/04/02 06:00]

어린 시절 비만이었던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다발성 경화증에 시달릴 확률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발성 경화증은 면역체계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산발적으로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 면역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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