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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교수의 新 건강학] ③난초보다 잡초처럼 살아라

[04/01/27 11:02]

40대 초반의 가정주부 이영숙(가명)씨는 아픈 데가 많다. 머리도 아프고, 위장도 안 좋고 잠을 설치기가 일쑤다. 기억력도 자꾸 떨어지는 것 같고 소변도 자주 보는 편이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서 검사도 많..
[양·한방 이야기] 구안와사와 안면신경마비

[04/01/27 10:37]

차가운 방이나 야외에서 잠을 잤다가 또는 찬바람에 노출된 후 갑자기 입이 돌아갔다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다. 이를 한방에서는 구안괘사 혹은 와사풍이라고 부르고, 양방에서는 안면신경마비로 진단한다. 환자는..
[비즈니스 심리학] 인맥 중독

[04/01/27 10:36]

“오늘 부장님 표정 봤어? 장난 아니던데.” 정수씨가 옆자리의 상원씨를 툭 치며 말했다. 왜 그런 거 같냐며 상원씨가 묻자, “이번에 한 상무가 물먹었잖아. 부장님은 그 라인인 거 몰랐어? 그래서 그런 거..
새집 증후군 어떻게 대처하나

[04/01/27 10:16]

▲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에 의한 두통, 코막힘,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선 실내에 잎이 큰 식물을 가급적 많이 들여 놓는 게 좋다. / 조선일보 DB 사진새집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선 이사 전 충분한 기간..
벽지·마루·가구가 사람을 공격한다?

[04/01/27 10:15]

각종 건축자재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나 포름알데히드(HCHO)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관심이 다소 지나칠 정도로 증폭되고 있다.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살자’는 웰빙(Well-Being) 바람에 따라 실..
[비즈니스 심리학] 팀장님의 애매한 의사 표현

[04/01/13 11:48]

“팀장님 이번 일 시작할까요?” 현주씨가 양 팀장에게 새 프로젝트 기획안을 실행에 옮겨도 될지 물어봤다. “시작이 반이기는 한데, 한 번 엎어진 물을 주워 담을 수도 없고, 현주씨 이 일 책임질 수 있어..
[양·한방 이야기] 담과 근육통

[04/01/13 11:47]

잠을 잘못 자고난 후나 어느 날 운동을 하고 나서, 목이 잘 돌아가지 않고 어깨 혹은 등이 움직이 못할 정도로 아픈 경우가 있다. 이를 흔이 “담이 들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수면 또는 운동 중 ..
나도 한번 '아침형 인간' 되어볼까?

[04/01/13 11:05]

‘아침형 인간’ 바람이 불고 있다. ‘아침형 인간’이란 말은 작년 10월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출간되면서부터 화제가 됐다. 이후 ‘아침형 인간 성공기’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라’..
'저녁형 인간' 을 위한 반론

[04/01/13 11:04]

▲ 백상빈·강릉아산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드라큐라 영화를 보면 흡혈귀들의 엽기적 일상생활이 나온다. 이들은 동틀 무렵이면 관속에 들어가 시체처럼 지내다가 해가 지면 일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그런데..
[유태우교수의 新건강학] 체중감량 따른 몸의 변화를 즐..

[04/01/13 10:49]

열정적으로 회사일을 해온 45세 강재영(가명)씨는 비록 몸은 비만이지만 자신이 노력만하면 언제든지 체중은 조절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았다. 그러던 중 시간적 여유가 생긴 지난 가을 드디어 평소 주1회 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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