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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많이 골면 고혈압·당뇨병 생긴다

[06/12/19 18:12]

코를 많이 고는 사람은 당뇨병과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대규모 코호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고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팀이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정상체중의 6981명(남성 3362명, 여성 3619명)을..
[씨네 클리닉] '미녀는 괴로워'의 지방흡입술

[06/12/19 18:05]

‘S라인’은 2006년을 휩쓴 최대 키워드 중 하나. 최근 전신 성형을 통해‘D라인’ 에서‘S라인’으로 변신한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미녀는 괴로워’가 개봉돼 화제다. 극중‘한나’(김아중 역)는 키 169㎝, 체중 9..
반지하 '병든집증후군', 저소득층 아토피 악화시킨다

[06/12/19 09:46]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등 환경성질환 경험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성질환은 곰팡이와 진드기의 서식환..
'허브, 가시오가피' 갱년기 안면홍조 개선 효과..

[06/12/19 09:42]

여성들이 폐경이 증상 치료를 위해 호르몬 대체요법 대신 흔히 사용하는 허브의 일종인 승마(black cohosh)가 폐경여성의 안면홍조 증상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시애들 뉴튼 박사팀이 적어..
병원,약국 '같이 먹어서는 안 될 약' 환자에게 알려야

[06/12/19 09:39]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은 향후 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의약품의 처방과 조제시 환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26일 진료분부터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병용금기..
새해 초, 나이별로 건강 관리법 다르다

[06/12/19 09:15]

한해가 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모든 일에 새로운 계획과 각오를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계획이다. 이제 어디서나 종합검진을 쉽게 할 수 있지만 나이, 성별, 직업 또는 현재의 건강 ..
약물 치료 안 듣는 '결핵' 위협 심각

[06/12/19 09:14]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균의 발병이 과거 추정치보다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와 같은 약제 내성 결핵 케이스의 약 절반 가량 이상이 중국,인도,러시아 3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제약..
어떤 변이 좋은 변인가

[06/12/19 09:12]

배변 횟수가 하루 세 번이든 일주일에 세 번이든, 정상이다．변의 양과 횟수가 몹시 적어 하루에 35g 이하를 누거나 일주일에 두 번 이하로 본다면 변비다． 반대로 하루 300g
사람도 연습하면 동물만큼 냄새 잘 맡는다

[06/12/19 09:11]

사람의 냄새를 맡는 후각이 개를 비롯한 동물들의 후각만큼 예민한데 비해 이와 같은 인간의 후각능력이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클리 대학 포터박사팀은 최근 32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눈을 가린 상태에서 10 미..
겨울철 흔한 '머리손상' 예방은 이렇게

[06/12/18 18:38]

2005년 미국에서만 약 1백만명 이상이 집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에 의한 머리 부위의 손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 또한 이 밖에 약 15,000명이 자동차 사고로 인한 머리 손상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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