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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 주말입원 사망률 높아

[07/04/25 14:50]

급성 심근경색(AMI) 환자 가운데 주말에 입원하는 환자가 평일 입원하는 환자보다 사망률이 높다는 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Kostis WJ, et al. 2007; 356: 1099-1109)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사망률..
‘뇌졸중신생아’ 학업성적 부진

[07/04/25 14:49]

신생아 때 뇌졸중을 앓은 경우 학교성적이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론토대학 신경학 로빈 웨스트마코트(Robyn Westmacott) 교수는 신생아 때 뇌졸중을 앓았던 어린이는 취학 전에는 정상으로 보이지만, 취..
‘초산’ 우울증 20일째가 최고

[07/04/25 14:47]

초산부의 산후 우울증 등 정신장애의 위험은 20일째가 가장 높으며 산후 몇개월 이내에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르푸스대학 트리네 문크 올센(Trine Munk-Olsen) 교수는 덴마크 일반주민대상 등록연구 결과..
심부전환자 우울증 사망·입원율 높여

[07/04/25 14:24]

심부전환자의 우울증은 사망이나 입원율을 높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Archives of Internal Medicine(Sherwood A, et al. 2007; 167: 367-373)]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은 외래에서 치료 중인 좌실구출률(LVEF) 40%..
뇌수술로 마음 누른다

[07/04/24 16:58]

참을성 제어하는 '전두엽' 선악 판단하는 '편도체'뇌 절제·신경회로 끊어 문제 행동 통제 가능 정신분열같이 뇌 전체와 연관돼 있는 경우는 수술로 치료할 수 없어사람의 마음도 수술로 고칠 수 있을까? 의사들은 인..
[비만치료제]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 급증①

[07/04/24 16:51]

비만 클리닉에서 많이 사용되는 향(向)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오남용 방지를 위해 정부가 적절한 사용을 권고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4주 이내 단기 처방’을 권고한 향정신성 (마약류·이하 향정) 식..
성격 깐깐한 사람들한테 생기는 눈병은?

[07/04/24 16:49]

성격이 깐깐하거나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눈병(시력이상)을 조심해야 한다.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업무를 하고 있는 회사원 조모씨(34)는 한달 여 전부터 컴퓨터 모니터로 일하는 도중 직선의 중간 부분이 조금 휘어 보..
“위암·위궤양 원인, 헬리코박터 제균율 점점 떨어져”

[07/04/24 16:45]

위암과 위궤양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치료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이동호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지난 97년 한국에서 항생제 치료로 헬리코..
스트레스 안 받는 5% 직장인 비결 Ⅱ

[07/04/24 16:42]

지난 한 주는 특히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계획했던 여러 건의 일들이 오히려 더 엉켜 복잡해진데다 세계인을 경악시킨 한 총격범의 소식까지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지난 주 칼럼에서 ‘스트레스 안 받는..
[비만치료제 ]살은 뺐는데…약에서 발 빼지 못하면?②

[07/04/24 16:37]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와 관련된 가장 큰 논란은 중독성 문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향정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의존성이 생겨 약을 끊기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홍순욱 식약청 마약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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