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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흡연 남성, 환절기 목소리 변화? 후두암 의심!

[11/08/31 10:13]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진 바람이 환절기가 시작됐음을 알린다. 환절기에는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변하기 쉬운데 중년 남성은 목소리 변화에 유난히 민감해하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후두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하는 두..
토종 줄기세포 유방재건술, 미국서 첫 시행

[11/08/31 09:13]

국내 의료기관이 개발한 기술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유방을 재건하는 수술이 미국에서 처음 시행됐다.차병원그룹 소속인 미국차병원(차할리우드장로병원)은 유방암으로 왼쪽 유방을 절제한 미국 여성에게 줄기세포를 ..
5㎝까지는 가슴 잃는 아픔 없이 癌만 떼낸다

[11/08/31 09:12]

주부 김모(36·서울 영등포구)씨는 최근 유방암 치료를 마치고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고대구로병원 유방암센터에서 작은 암조직이 유방 여러 곳에 발생한 '다발성 유방암 1기' 진단을 받았다. 다발성..
[건강단신] 관절질환 사연 공모 외

[11/08/31 09:12]

관절질환 사연 공모헬스조선과 씨스팜은 9월 1일부터 가을맞이 관절건강 사연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이나 가족, 친지 등이 관절 질환과 관련해 겪었던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 중 관절 질환과 엮인 인간..
보청기 끼고 바로 TV 보면 소리 더 안 들립니다

[11/08/31 09:12]

"보청기를 끼어도 소리가 크게 웅웅거리기만 하고 잘 안 들려요."아들이 선물한 보청기를 끼다가 불편함을 참다못해 아들 몰래 내원한 환자가 한 말이다. 자녀가 보청기를 맞춰 준 노년층 중에 평소엔 안 끼다가 자녀..
대장암 명의에게 의료상담 받으세요

[11/08/31 09:11]

대장암 명의들이 무료 암 상담과 건강 강의를 해 주는 행사가 열린다.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암협회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1일 오후 3시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관 1층 대강당에서 '농협 가족건강365운동..
[당뇨병 2題] "환자 60%, 고혈압·고지혈증 관리 소홀"

[11/08/31 09:11]

국내 당뇨병 환자 10명 중 6명은 합병증으로 흔히 나타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 3936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61.3..
[당뇨병 2題] "적색육 많이 먹으면 발병 위험 높아"

[11/08/31 09:10]

쇠고기·돼지고기 등 적색육(赤色肉)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미국 성인 남녀 44만2100명의 식사 패턴과 당뇨병의 관계를 분석했다.연구 결..
기특한 유산균

[11/08/31 09:10]

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도쿄농공대 동물생명과학부 마쓰다 히로시 교수팀은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킨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가슴 아프다고 무조건 심장병은 아니다

[11/08/31 09:10]

온라인게임업체 간부 이모(45)씨는 두 달 전부터 명치가 콕콕 쑤시고 왼쪽 가슴이 아린 통증이 계속됐다. 심장내과를 찾아갔지만 심혈관은 정상이었다. 의사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근막통증증후군이 원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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