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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남성 건강강좌' 모레 개최

[12/09/12 09:25]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2 남성건강(Men's Health) 캠페인' 건강강좌가 14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민회관..
이어폰으로 음악 듣기… 중이염 등 난청 원인들

[12/09/12 09:25]

귀를 통해 들어온 '소리'라는 압력은 달팽이관 속 섬모세포를 거쳐 신경 신호로 바뀐다. 섬모세포는 높은 음, 중간음, 낮은 음 등 특정 주파수에만 반응한다. 이렇게 바뀐 신호가 뇌로 전달돼서 우리는 소리를 듣는다..
[메디컬 포커스] 피부에 붙이고 자면, 아침 후유증 줄어

[12/09/12 09:24]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남편과 사는 주부 강모(67)씨는 환갑 무렵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몸이 뻣뻣해지고 걸음이 어눌하다는 주변 사람의 말을 듣고도 한참을 망설이다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도파민 신경세포..
어느날 갑자기 한쪽 귀 안들리면… 돌발성 난청

[12/09/12 09:24]

8개월 전 갑자기 왼쪽 귀가 꽉 막힌 것처럼 잘 듣지 못하게 된 허모(36)씨. 몇일 동안은 '그러다 말겠지' 하며 불편을 참고 지냈는데 보름이 지나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다. 20일쯤 지난 뒤에야 병원에 간 허씨는 돌..
무거운 기구 수직으로 반복해 들면 어깨 뼈·힘줄 충돌해..

[12/09/12 09:23]

어깨는 뼈와 관절이 붙어 있는 면적이 적어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불안정하다. 팔이 쉽게 빠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또 팔을 위나 앞·뒤로 뻗을 때 어깨 주위 뼈와 잘 부딪히는 구조여서 잘 다칠 수 있..
우울증약, 운동보조제(크레아틴) 함께 먹으면 효과 빠르..

[12/09/12 09:22]

우울증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운동보조제 크레아틴을 함께 먹으면 약효가 빨리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가톨릭대·순천향대 의대 공동 연구팀이 우울증약을 복용하는 여성 우울증 환자 52명을 크레아틴..
홍대 앞 청춘들, 허리 휠 수 밖에 없는 까닭

[12/09/11 09:54]

밤새 잠 안자고 술 마시고 놀다보면 근육과 신경의 긴장이 풀어지지 않아 척추에 무리를 일으킨다. 지금이야 젊어서 버티지만 밤새 노는 습관을 조절하지 않으면 디스크 퇴행이 자연노화보다 훨씬 더 앞당겨질 수 있..
간 기능 높이고…제 2의 인삼이 나무에

[12/09/11 09:52]

'나무'도 명약으로 쓰일 때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헛개나무와 오가피이다. 먼저 헛개나무는 간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음료 등의 원료로 많이 쓰인다. 바로 헛개나무에 들어 있는 '암페롭신'과 '호..
비싼 운동화 신으면 부상 위험 크다

[12/09/11 09:51]

신발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바로 착용감이다. 얼마나 편안한지, 발을 잘 보호하고 지지하는지, 충격을 얼마나 흡수하는지를 본다. 이런 기능이 있는 신발일수록 가격이 비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비싼 신..
라면 먹은 뒤 '붓기'도 잡아‥우유 新활용법!

[12/09/10 15:10]

유통기한이 다가올 때까지 냉장고 문 한 켠에서 천대를 받으며 '처치곤란'으로 여겨지는 우유가 있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자. 의외로 쓰일 곳이 많은 처치곤란 우유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카레를 부드럽게 카레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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