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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탄산 음료 광고에도 경고 문구… 糖 빨리 흡수돼 당..
- [15/06/24 08:00]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콜라나 과일주스 같은 가당(加糖·당분 첨가) 음료 광고 시 경고 문구를 넣어야 한다"는 법안이 최근 통과됐다. 술이나 담배처럼, 음료 광고에 경고 문구가 표시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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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속 결핵균, 평소 잠잠하다 면역력 떨어지면 활동
- [15/06/24 07:00]
- 폐렴만큼 무서운 병이 결핵이다. 결핵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4만3000여 명의 환자가 진단을 받고, 약 3000명이 결핵으로 인해 사망한다. 더 무서운 사실은 결핵균이 몸에 숨어 있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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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즙에 물 탄 주스도 '100% 오렌지'… 식품 라벨..
- [15/06/24 07:00]
- 가공식품을 살 때 영양성분표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식품 라벨(label) 속 함정에 빠지는 사람이 적지 않다.식품 라벨이란 원재료명, 내용량, 주의사항, 영양성분, 제조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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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비돈 요오드 살균력 강해 바이러스 내성 없이 사멸시켜..
- [15/06/24 06:30]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개인위생이다. 전문가들은 손 씻기, 감염원 접촉 피하기 등 개인별 위생 수칙을 지킬 것을 권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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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못 찾는 엉덩이 통증, 뒷주머니 지갑 탓일 수도
- [15/06/24 06:00]
-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50대 금모씨는 5년 전부터 엉덩이와 허벅지가 저릿하고 쑤시는 것을 느꼈다. 디스크일 것이라 생각해 정형외과에 가봤지만 특별한 문제를 찾지 못 했고, 그 후로도 병원을 몇 군데 더 다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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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폐렴, 메르스보다 치명적… 결핵균, 48m 떨어져도..
- [15/06/24 06:00]
- 폐렴은 노인의 경우 암, 뇌졸중, 심장병 다음으로 흔한 사망 원인이다. 메르스 같은 호흡기 감염 질환의 '종착지' 역시 폐렴으로, 환자 대부분이 폐렴 때문에 사망한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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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 어렵게 전달한 보험사 책임 있어
- [15/06/24 05:00]
- 이모(30·포항 남구)씨는 2011년 12월 치아보험에 가입했다. 그리고 2013년 7월 선천적으로 영구치(永久齒)가 나지 않은 자리에 새로운 이를 심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이후 보험사에 치료비를 청구했지만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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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story] 호흡기 감염 질환
- [15/06/24 05:00]
- 지난 한 달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가 이어지면서 전문가들은 "메르스보다 더 위험한 것이 결핵·폐렴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결핵 등에 걸리면 '전염(傳染)'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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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다 허리 아프고 뻣뻣… 20·30대 男 환자 많아
- [15/06/24 04:00]
- 우리 몸이 집이라면 척추는 대들보에 해당한다. 34개의 뼈로 구성된 척추는 우리가 걷거나 움직일 때마다 부드럽게 따라 움직이며 몸 전체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부드럽게 움직여야 할 척추 뼈가 대나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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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슐린 기능 떨어지면 당뇨병·지방간 한번에 온다
- [15/06/24 04:00]
- 비만·당뇨병·고지혈증 같은 현대 고질병의 근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抵抗性)'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 호르몬(우리 몸의 포도당을 세포 속에 넣어 에너지로 쓸 수 있게 만듦)이 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