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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성, 유선 촘촘한 치밀유방 많아… 암 가능성 4배..
- [16/04/12 08:30]
- 유방암은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은 0·1기라면 수술만 해도 생존율은 97~98%에 이르지만 간이나 폐 같은 장기까지 전이됐다면 항암·방사선·항호르몬 치료를 받아도 생존율은 44%로 뚝 떨어진다. 그런데 0·1기 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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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어도 개운하지 않은 만성 피로…해결책은?
- [16/04/12 08:00]
- 주부 남모(61)씨는 최근 피곤한데도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수면제에 의존하고 있다. 휴식을 취해도 개운하지 않아서, 항상 기운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 주 전부터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주를 맡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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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검사·치료·삶의 질 개선까지… 여성건강 평생 통합..
- [16/04/12 07:30]
- 우리나라 여성이 평균 수명인 84세까지 살 경우,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그 중에서도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자궁암, 난소암)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여성이 이런 암에 걸리면 여성성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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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파스, 관절 염증엔 효과 없어
- [16/04/12 07:00]
- 야외활동 중 다리가 삐거나 근육이 뭉치는 등 근육통·타박상·신경통이 생기면 파스를 찾게 된다. 파스는 제형과 함유 성분이 다양하므로, 이 중 자신의 증상·상황에 맞는 파스를 골라 써야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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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최신 치료법 적극 도입… 암환자 정신적 고통까지..
- [16/04/12 06:30]
- 국내 암환자의 증가세가 줄지 않고 있다.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2003년 12만5707명이었던 환자가 2013년 22만5343명으로, 10년 사이 80% 정도 늘었다. 효과적인 암 치료가 중요한 시점인데, 이를 위해서는 수술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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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상태·유전자 특성 맞춰 치료… 퇴원 후 생활습관도..
- [16/04/12 06:00]
-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 질환이다. 암(癌)환자 10명 중 2명 이상이 폐암으로 사망한다. 폐암은 발생 초기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병원을 찾은 환자의 절반은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폐암으로 진단받는다. 치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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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전술·알코올 주입술 병행… 중기 간암 생존율 50%
- [16/04/12 06:00]
- '침묵의 살인자' 간암은 폐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로 꼽히는 질환이다. 간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체중 감소, 황달인데, 초기에는 이런 증상이 거의 안 나타나 환자가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말기까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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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강경에 기구·손 함께 넣어 수술… 유착된 암 쉽게 제..
- [16/04/12 05:30]
- 직장인 장모(56·경기 고양시)씨는 두 달 전부터 속이 더부룩한 걸 참고 지내다 지난달 중순 복통이 너무 심해 응급실에 실려 갔다. CT검사 결과 대장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내시경 검사에서 대장을 막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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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 후 콜레스테롤 증가, 대사증후군 위험 높아
- [16/04/12 05:00]
- 중년 여성 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은 이들이 많다. 폐경 이후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 등이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2014년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한국 성인의 콜레스테롤 수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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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95% 복강경수술… 통증 적고 회복 빨라
- [16/04/12 05:00]
- 박모(75·서울 노원구)씨는 감기 한 번 안 걸릴 정도로 건강한 체질을 자랑했다. 그런데 지난해 대변을 보는 게 힘들고 항문이 묵직한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