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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정신과 환자 또 흉기 난동… 의사 등 2명 부상

[19/01/25 11:00]

정신과 병원에서 환자가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또 발생했다.서울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은평구 서울은평병원(시립 정신병원)에 방문한 A(57)씨가 의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
프라모델 접착제 4개 중 1개에 유해물질… 1급 발암물질..

[19/01/25 10:46]

플라스틱 조립식 모형(일명 프라모델)에 쓰이는 프라모델 전용 접착제에서 안전 기준치를 넘는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프라모델이란 실물이나 영화, 만화 캐릭터 등을 정밀하게 축소한 플라스틱 재질의 모형이다..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1] 지친 몸 충전해주는 잠..

[19/01/25 09:14]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잠은 인생의 낭비'라고 말했다. 바쁜 현대인에게 충분한 시간의 잠을 자는 것이 게으름의 징표로 여겨지고, 수험생에게는 잠이 공부의 적으로 폄하되기도 한다. 반대로 불면증의 고통을 겪어..
[헬스 & 라이프] 주 52시간, 건강하게 즐기는 법 외

[19/01/25 09:01]

주 52시간, 건강하게 즐기는 법주 52시간 근무제 확대로 저녁 시간이 여유로워진 사람이 많다. 아침·점심과 다른 우리 몸의 호르몬 변화, 생체 리듬을 잘 고려해서 건강에 좋은 식사와 운동법, 여가활동을 실천하자..
백신, 정해진 횟수 맞아야 효과… 접종력 모르겠다면 다..

[19/01/25 06:53]

지난달 대구에서 발생한 홍역이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20~30대'는 백신 접종 이력을 확인한 뒤 추가 접종하라고 한다. 이들에게는 왜 항체가 없을 가..
저녁 있는 삶… 건강 챙기려면 '호르몬' 주목하..

[19/01/25 06:53]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등 '저녁이 있는 삶'이 강조되고 있다.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잘 활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잘못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침·점심과는 다른 저녁의 생체리듬에 맞춰..
[따끈따끈 최신 연구]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

[19/01/25 06:28]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팀이 네덜란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사람 중 50~69세 남녀 7807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의 20대 시절 키·몸무게·신체 활동량 등을 조..
종일 키보드 치는 직장인, 손목 지키는 '간단' ..

[19/01/24 18:03]

직장인들은 마우스, 키보드를 많이 써 손목질환이 생기기 쉽다. 가장 흔한 것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과도한 사용으로 손목을 지나는 힘줄과 신경이 눌리는 질환이다. 엄지, 검지, 중지가 유..
변비, 병을 의심해야 할 때는?

[19/01/24 17:06]

변비는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다. 65세 이상은 절반이 변비를 겪는다. 그런데 일부는 병 때문에 생긴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변비는 일주일에 2회 이하로 변을 보는 것이다. 배변 횟수가 더 ..
중앙대병원 김우섭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

[19/01/24 16:11]

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1월 24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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