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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어깨 아플 땐? 정부가 인증한 '관절전문병원&..

[20/02/12 05:00]

'관절전문'을 표방하는 곳은 많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수백 개 이상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전문병원이란 단어는 보건복지부에서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인정해야 사용할 수..
밤 늦게 '야식' 먹으면, 다음날 왜 피곤할까?

[20/02/11 17:49]

스트레스받는 날에는 밤늦게 치킨, 떡볶이 등 맛있는 야식이 당기곤 한다. 하지만 야식을 먹으면 다음 날 몸이 피곤한 것을 한 번쯤 느꼈을 것이다. 이유가 뭘까?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수면 시간에는..
고통 심한 대상포진, 몸살 이어 물집 올라왔다면 의심

[20/02/11 17:03]

최근 야근이 잦았던 김모(44)씨는 감기몸살 증상에 이어 귀 둘레로 물집이 올라온 것을 보고 대상포진을 직감했다. 불과 6개월 전 등에 발생한 대상포진으로 고생했었기에 이번엔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대..
매일 8분씩 '이것' 혈압 낮춘다

[20/02/11 15:07]

고혈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다. 실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 환자는 26.9%였다. 성인 네 명 중 한 명이 고혈압이라는 것이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
WHO 경고 "중국 안 다녀와도 감염, 확산 우려"

[20/02/11 14:30]

WHO(세계보건기구)가 중국 이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위험성을 뒤늦게 경고했다. 10일(현지시각) WHO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이날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
[소소한 건강 상식 TV] 멘붕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20/02/11 11:45]

마음도 몸처럼 맷집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회복탄력성'이라 부른다. 회복탄력성은 역경이나 좌절에 굴하지 않고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상태를 더 개선할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이다. 신체가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해..
[속보] 28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30세 중국 여성, 3번..

[20/02/11 10: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8..
미끄러져 넘어졌을 때, 뼈 잘 부러지는 부위는?

[20/02/11 10:11]

겨울에는 야외를 걷다가 미끄러지며 뼈가 부러져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 눈과 비로 빙판길이 많아지고, 추운 날씨와 두꺼운 옷 때문에 몸이 움츠러들기 때문이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는 &..
신종 코로나 선별진료소·확진자 방문지, '서클'..

[20/02/11 09:11]

자신과 가까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를 찾고,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이 다녀간 장소를 지도로 손쉽게 파악하려면 헬스조선의 병원 위치 정보 서비스 '서클'을 활용해보자. ..
혈관 속에 숨은 '은둔의 살인마'… 기름진 것만..

[20/02/11 09:08]

기름이 쌓여 혈관을 막는 동맥경화. 그중 고약한 종류가 있다. 심각한 증상이 생길 때까지 숨어 지내며, 온몸에서 나타나는 '취약성 경화반(불안정성 동맥경화반)'이다. 일반 초음파 검사론 잡아내기도 어렵다. 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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