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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없이 나타나는 폐기종, 흡연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 [21/03/30 11:23]
- 하루에 한 갑씩 50년간 담배를 피워 온 흡연자 A(78)씨는 최근 갑자기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자주 나오고 조금만 빨리 걸어도 쉽게 숨이 차기 시작했다. A씨는 그동안 담배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었다.평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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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 꺾었을 때 '여기' 아프면 '스마트폰 중..
- [21/03/30 11:07]
-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쓰는 건 아닌지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엄지를 안으로 넣어 주먹을 쥐고,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손목으로 꺾어보면 된다. 이때 엄지손가락을 따라 손목 부위까지 당기는 듯한 통증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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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의과대 조유희 교수, 패혈증 유발 녹농균 항생제 내성..
- [21/03/30 10:48]
- 국내 연구진이 패혈증을 유발하는 '녹농균'이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원인을 규명했다.녹농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슈퍼버그중 하나로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지닌다.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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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량 스테로이드 복용, ‘당뇨병’ 유발할 수도
- [21/03/30 10:07]
- 스테로이드(steroid)를 처방받고 있다면,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 스테로이드는 혈당 상승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 약물이다. 하지만,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폭넓게 사용되기 때문에 환자도 의사도 모르게 처방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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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너무 아픈데… 긴장성일까, 편두통일까?
- [21/03/30 09:55]
- 두통은 우리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심한 두통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대표적인 두통 두 가지를 알아본다.▷긴장성 두통=뒤통수부터 목 주변까지 근육이 과도하게 굳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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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만 찔끔? '변 찔끔' 환자도 늘고 있다
- [21/03/30 09:48]
- 나이 들며 '찔끔' 흘리는 것은 소변만이 아니다. 의도치 않게 항문 밖으로 변이 새는 '변실금' 환자가 늘고 있다. 변실금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낫는데, 1~2년씩 망설이다가 심해진 뒤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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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신규 확진 447명…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
- [21/03/30 09:38]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47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2582명이며, 이 중 9만4563명(92.1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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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CDC 국장 "겨울철 급증 다시 볼까 걱정"
- [21/03/30 09:20]
-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29일(현지시간) "겨울철에 본 급증을 다시 볼 것 같다"며 "겁이 난다"고 말했다.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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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앓고난 애가 다리를 절뚝인다, 왜?
- [21/03/30 08:15]
-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잘 걸리는데, 어린아이들은 감기 후유증도 생기기 쉽다. 특히 아이가 감기에 걸린 후 잘 걷지 못하거나, 엉덩이 통증을 호소한다면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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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는 AZ 백신, 먹는 화이자 치료제… 곧 나올까?
- [21/03/30 08:00]
- 현재 모든 코로나19 백신은 주사로 맞는다. 주사를 통한 투약의 안전성만 검증됐기 때문이다. 다른 감염병 백신도 주로 주사로 투약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투약 방법이 연구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