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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미기록 버섯 3종 발견, 항암 효과 가능성

[17/04/13 18:44]

울릉도에서 뽕나무버섯과의 미기록 버섯 3종이 새로 발견됐다. 생태계의 물질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뿐 아니라 항암 효능도 있다고 알려져 활용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대 임영운..
건강한 지방은 몸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17/04/13 09:00]

‘지방’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일까? 날씬한 몸매를 망치고, 성인병을 유발하는 ‘공공의 적’이자 피해야 할 영양소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창밖 옅은 불빛이 숙면 방해… 피로 증가

[17/04/12 08:58]

밤에 잘 때 빛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음날 피로감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조철현 교수팀이 21~29세 건강한 남성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첫날과 둘째 날은 ..
“행복한 노년층 위협하는 ‘실명 질환’… 스마트폰 사..

[17/04/11 10:17]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란 말처럼 100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장기로 꼽히는 것이 바로 눈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 같은 ‘실명(失明) 질환’이 늘어 ‘건강 장수’의 복병이 되고..
웃고 울고 화내고… 감정 표출이 건강 돕는다

[17/04/10 08:00]

우리나라 사람은 유교적 전통 때문에 기쁘거나 슬픈 감정을 바깥으로 잘 내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감정 표현은 정신 건강뿐 아니라 전신(全身)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감정을 숨기면 면역체계와 호르몬 분비에..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7/04/06 09:32]

요구르트와 영양제 복용, 괜찮을까요? Q. 63세 남성입니다. 저는 매일 밥을 먹은 후 요구르트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구르트를 먹은 후에 각각의 비타민C와 루테인,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약문약답]스테로이드, 정말 무서운 약일까

[17/04/05 14:34]

2012년 겨울 캐나다의 온타리오주가 발칵 뒤집혔다. 라이언 기븐스라는 12세 된 초등학생이 천식 발작으로 사망한 것이다. 당시 라이언이 다니던 학교에서는 학생이 천식 발작에 사용하는 흡입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
초기진단 어려운 암·치매, '피 한 방울'로 잡아..

[17/04/05 07:30]

복잡한 정밀 검사 없이 혈액 한 방울로 암이나 치매 등을 진단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를 '혈액진단'이라고 하는데, 소량의 혈액(1㎖의 최대 500분의 1 수준)으로 평균 10분 이내에 환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질..
봄이 무서워요~ 만성알레르기비염 다스리기

[17/04/04 09:44]

알레르기비염은 우리나라 인구의 14.5~33.9%가 앓을 정도로 흔한 만성질환이다(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전세계에서는 5억여 명이 알레르기비염을 앓는 것으로 추산된다. 알레르기비염은 사망을 일으키는 등의 위중한..
'스트레스 해소' 돕는 박카스 VS '근육피로..

[17/04/04 09:00]

자양강장(滋養强壯)은 신체에 각종 영양소를 채워줌으로써 기능 회복을 꾀한다는 의미다. 특히 음료 형태의 자양강장제는 구하기 쉬울뿐더러 가격에 대한 부담도 덜해서 쉽게 섭취한다. 그중에서 박카스는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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