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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 줄면 혈관질환 위험… 단백질 보충제 섭취 도움

[18/07/23 09:00]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감소한다. 근육량은 40대를 기점으로 연간 1~2%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량 감소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만 생각하면 안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근육량 감소를 '근..
무더위 공격에 약해진 면역력 회복… '흑삼' 어..

[18/07/23 09:00]

무더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열대야 때문에 잠도 잘 못 자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을 알고, 이를 피해야 한다. 면역력 증진에..
비정상세포 골라 없애는 'NK세포' 활성화하려면..

[18/07/23 08:59]

건강의 척도는 면역력으로 표현된다. 면역력이 좋으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공격에 끄떡없지만, 면역력이 나쁘면 감염질환에 쉽게 걸리고 오래도록 낫지 않는다. 여기서 면역력이란 무엇일까. 세균·바이러스에 맞..
노인, 마취하면 기억력·사고력 저하될까?

[18/07/23 08:00]

마취와 수술 경험이 노인의 기억력·사고력 같은 인지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주 메이오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의 경우 마취나 수술을 하면 뇌가 영향을 받아 인..
갈증 안 나도 물 마시라던데… 언제 마시면 좋을까?

[18/07/20 13:00]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갈증이 안 나도 물을 마셔야 한다. 얼마나 마셔야 할 지 모르겠다면, 이때만이라도 꼭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기상 후일어나자마자 마시는 1잔의 물은 가장 좋은 물이다. 밤새 ..
당분 섭취하면 노인 기억력·행복감 높아진다

[18/07/20 11:00]

당분이 노인에게 주는 긍정적 효과를 발견한 연구가 나왔다. 영국 워릭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혈중 당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의 기억력과 과제 수행 능력이 높아지고, 노인 자신도 더 행복하다고 느끼게 된다.연구팀..
[헬스 & 라이프] 그 좋다는 단백질, 제대로 먹는 법

[18/07/20 09:02]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강조하는 것이 단백질이다. 그러나 얼마나 먹어야 충분한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단백질을 잘 먹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에게도 옮기는 개·고양이 피부병은?

[18/07/20 05:49]

개·고양이의 피부병 중 일부는 사람에게도 옮아 주의해야 한다. 상계백병원 피부과 이운하 교수는 "백선증과 옴이 대표적"이라며 "사람 사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되도록 빨리 치료해야 하며, 원인을 제공한 반..
커피 향만 맡았을 뿐인데 과제가 술술

[18/07/20 05:48]

커피 향기를 맡으면 과제 수행 능력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티븐스공과대 연구팀은 경영대 학생 1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커피 향이 나는 방과 아무 향도 나지 않는 방에서 GMAT수학 시험을 ..
스트레스 받을 때 단 것 당기는 이유

[18/07/20 05:48]

흔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이 당긴다'고 말한다.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이다. 단 음식은 뇌에 즉각 에너지를 공급해 뇌가 받는 스트레스를 진정시킨다. 또한 단맛은 뇌 속 쾌락 중추를 자극하는데, 쾌락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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