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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증 고민, 이식술로 해결하세요

[13/02/27 09:07]

무모증이 있는 80대 정모 할머니는 성인이 된 후 대중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가본 적이 없다. 무모증은 사춘기가 지나도 음모(陰毛)가 안 나거나, 적게 나는 것을 말한다. 정씨는 평생 무모증을 콤플렉스로 여기고 살..
"결핵, 증상 없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13/02/27 09:07]

직장인 윤모(32)씨는 얼마 전 결핵 진단을 받았다. 결핵전문 간호사는 "같이 사는 가족도 감염 위험이 있으니, 병원에서 무료 검사를 받으라"고 권했다. 윤씨의 어머니는 흉부 X-레이, 피부반응검사 등을 받았다. X-..
커피, 치매 예방 좋지만 고혈압·위장질환자는 자제

[13/02/27 09:06]

커피는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커피를 많이 마시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당뇨병이나 치매 등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렇게 상반된 평가가 쏟아지다보니 커피를 마셔야 할지 말아..
약 잘못 먹어 손상된 콩팥… 20~30%는 회복 안 돼

[13/02/27 09:06]

직장인 황모씨(33)는 5년 전 살을 빼기 위해 몇 달간 이뇨제를 먹었다. 어느 날 어지럽고 구토가 심해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이뇨제로 인한 탈수 때문에 혈압이 떨어지고 콩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었는데, 이 때문..
초등학생 자녀 둔 부모라면 꼭 챙겨야 하는 것들

[13/02/21 09:39]

3월은 새 학기가 시작돼 부모들이 자녀에게 큰 관심을 갖는 시기이다.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기대와 걱정 때문에 노심초사 하는 경우가 잦다. 초등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적응하기 위해 정..
복용 한 시간 내 두드러기… 약 알레르기 의심을

[13/02/20 08:50]

직장인 손모(33)씨는 2년 전 두통이 있어 타이레놀을 먹었다가 병원 응급실까지 실려간 적이 있다. 약을 먹자마자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눈과 입술이 부어 올랐다고 한다. 약물 알레르기였다. 의사는 "원래 아토피..
기능성 쌀만 잘 골라 먹어도 영양제 효과 충분

[13/02/20 08:50]

쌀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일반 쌀은 소비가 줄었지만 기능성 쌀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 기능성 쌀이란 벼 품종의 교배를 통해 영양을 강화한 쌀(큰눈쌀, 하이아미, 흑미, 홍미)이나, 일반 쌀에 건강기능성 성분..
5% 소금물에 불리고, 현미와 물은 1:1.5로

[13/02/20 08:50]

현미가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 알지만 식감이 껄끄러운 단점이 있다. 현미 밥을 맛있게 짓는 법이 있다.먼저 밥을 짓기 전에 현미를 5% 농도의 소금물(물 100g 당 소금 5g)에 12시간 정도 담가 현미를 불린다.국립식..
알로에 약효는 다당체 성분 덕분

[13/02/20 08:50]

알로에는 서양에서는 기원전부터 약으로 썼다. 소화불량이나 변비를 없애고 피부 진정·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알로에 성분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한 성분은 다당체다. 당분이..
[알아야 藥!] 수면제

[13/02/20 08:50]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약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불면증 환자들이 먹는 약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처방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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