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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부터 심혈관 합병증 예방·치료에 신경 써야

[16/05/18 08:49]

당뇨병으로 10년 넘게 진료를 받던 환자가 최근 진료 때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가끔씩 생긴다고 말했다. 40대 중반이라 나름대로 식사와 운동 등 생활습관 조절을 잘 했고 혈당도 약으로 잘 관리했지만, 검사 결..
당뇨발, 혈관 질환 '신호탄'… 협진으로 숨은 병..

[16/05/18 08:28]

지난 20년간 당뇨병을 앓아온 이모(70· 서울 강남구)씨는 한 달 전 발톱을 깎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작은 상처가 났다. 소독약을 바르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상처가 낫지 않고 점점 심해지더니..
꿀잠 위한 생활 습관..."어렵지 않아요"

[16/05/17 07:00]

수면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수면이 아니라 푹 자는 숙면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번째 수칙이다. 평소 좋은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수현 교수..
[메디컬 Why] 당뇨병 늘자 콩팥병도 급증… 투석 환자 3..

[16/05/11 09:13]

한국인의 콩팥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의 인구 100만명당 만성 콩팥병 환자 수는 1450명으로 미국(2050명)과 멕시코(1650명)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한다. (대한내과학회 자료) 특히 투석을 받아야만 하는 '말..
당뇨병 앓으면, 골다공증·골절 생기기 쉽다

[16/05/11 08:30]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골다공증이 오기 쉬워 각종 골절이 생길 확률이 정상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는 "인슐린은 혈당을 감소시키는 작용 이외에도 뼈가 튼..
당뇨병 특효 식품 없어… '식사 3대 원칙' 지켜..

[16/05/04 08:00]

당뇨병 환자인 주부 정모(57)씨는 건강 정보 TV 프로그램을 보다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라는 이야기만 나오면 그 후로 몇 달간 해당 식품만 챙겨 먹었다. 얼마 전에는 '과일은 당이 많아 당뇨병 환자에게 독..
6가지 식품군별 하루 섭취량, 세끼로 나눠야

[16/05/04 07:00]

당뇨병은 발병 순간부터 식사요법을 실천해야 한다. 하지만 밥상을 차릴 때마다 매번 열량과 영양소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자신에게 필요한 열량 등을 고려한 식단 구성 가이드를 따르면 당뇨병 식..
곡류·어육류·채소 골고루 든 비빔밥·회덮밥 추천

[16/05/04 06:00]

당뇨병 환자는 항상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을 해야 한다. 하루 세끼 집에서 차린 음식을 먹는다면 큰 걱정이 없겠지만,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지난해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주세영 교수팀이 1998..
아침에 빵·주스… 하루 糖 권고량 '훌쩍'

[16/05/04 05:00]

당뇨병 환자가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당(糖) 섭취이다.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당류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나트륨보다 당류가 심혈관..
"당뇨병 식사요법, 혈당 낮추는 효과 藥과 비슷"

[16/05/04 04:00]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관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요법이다. 지난 4월 질병관리본부가 당뇨병 전단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요법(운동·식사요법)이 당뇨병 예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해외 연구 30편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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