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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변을 잘본다?…잘못된 변비 속설

[18/01/31 09:00]

변비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는 증상이다. 실제로 전체 인구의 약 12%가 변비로 고생한다고 알려진다. 워낙 흔한 증상이다보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 보다는 스스로 혹은 지인들이 추천하는 변비 해소 민간요법..
모유 수유 오래 할수록 당뇨병 위험 줄어든다

[18/01/30 09:05]

모유 수유를 오래 할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의 민간 보험회사인 카이저퍼머넌트社의 연구소에서 미국 18~30세 여성 5000명을 3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6개월 이상 모유를 수..
답답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똑똑한 '환기' ..

[18/01/26 08:00]

미세먼지와 찬바람 등이 싫어서 창문을 꼭꼭 닫아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겨울철에 창문을 꼭꼭 닫아둔 채 환기를 하지 않은 실내는 계속된 난방과 먼지 등으로 더욱 실내 오염 물질이 많다. 실제로 국..
최강 한파, 체감온도 ‘위험’ 단계…바닥 한기도 차단해..

[18/01/24 13:57]

오늘(24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25도까지 떨어졌다. 체감온도는 겨울철 외부의 바람과 한기에 노출된 피부가 열을 빼앗길 때 느끼는 추위를 나타낸 지수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온도라고..
식지않는 가상화폐 열풍, 노안·VDT증후군 주의해야

[18/01/24 10:26]

지난해부터 국내를 강타한 '가상화폐' 열풍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가상화폐는 시장의 특성상 투자 성공을 위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에 대학생부터 직장인, 전업주부까지 잠을 줄여가..
잠들기 30분 전 마신 '물'의 놀라운 효과

[18/01/23 17:03]

야뇨증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잠들기 30분 전 물 한잔을 마시기를 권한다. 물 한잔이 주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보통 성인은 잘 때 땀을 흘린다. 그 양은 대략 300mL로 알려진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실..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의자' 높이를 조절해보세..

[18/01/23 16:03]

자녀의 집중력이 오래가지 못한다면, 책상과 의자 높이를 바꿔보자. 책상 높이가 너무 낮으면 공부할 때 허리를 구부려야 하므로 허리에 무리를 준다. 반면에 책상이 높다면 팔이 너무 위로 올라와 어깨나 목뼈에 긴..
고혈압 환자가 '물김치·케일·셀러리'를 먹지 ..

[18/01/22 16:55]

고혈압 환자들은 당뇨병 환자들처럼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음식 속 나트륨이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할까? 대부분 짜고 자극적..
부산·대구엔 '금연보조제' 처방하는 보건소 없..

[18/01/22 13:16]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부 차원의 국가 금연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보건소 내에 금연클리닉을 만들어 전문 인력이 상담을 해주고 니코틴 패치나 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굽은 등, 의자 이용해 스트레칭..

[18/01/20 08:00]

대학원생 최 모(28) 씨는 최근 뒷목과 어깨가 뻐근한 느낌이 심해 일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다. 가끔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피로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잠을 많이 자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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