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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 억제제, 당뇨병 환자 심장·신장 합병증 위험 낮춰..

[23/08/24 06:00]

카나글리플로진을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가 심장 및 신장질환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나글리플로진은 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이다. 신장에서 포도당을 재흡수시키는 나트륨-포도당 공동 수송체-2의..
평소 '이런' 생각하는 당신, 알코올 중독자일 수..

[23/08/23 19:00]

애주가와 알코올 중독자, 즉 알코올 사용장애인의 차이는 한 끗이다. 알코올 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대부분의 알코올 중독자는 자신이 치료가 필요한 환자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그저 자신은 술을 너무..
‘숏폼’에 익숙해진 우리 뇌… 어떻게 변할까?

[23/08/23 11:30]

15초짜리 동영상 플랫폼 틱톡, 60초짜리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쇼초 등 짧은 영상으로 이뤄진 ‘숏폼’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다. 하지만 이 숏폼이 스마트폰 중독은 물론 뇌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
운동 꼭 해야 하는데… 당뇨 환자, 여름엔 어떡하나?

[23/08/23 06:00]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은 필수다. 칼로리를 소모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혈당 조절을 돕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름에는 평소보다 땀 배출량이 많아져 저혈당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적절한 여름 ..
코털 뽑는 게 위험한 행동이라고? 당신이 몰랐던 '이..

[23/08/22 12:30]

코털이 코에서 살짝이라도 삐져나와 있는 게 보이면 뽑고 싶은 충동이 든다. 하지만 코털을 뽑는 건 생각보다 위험한 행동이다. 이유가 뭘까? 코털을 뽑으면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미관상 좋지 않아도..
몸에 딱 붙는 레깅스, 잘못 착용했다간… '이런 위험..

[23/08/22 10:00]

최근 남성 소비자의 레깅스 매출이 성장세를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슬레저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안다르와 젝시믹스는 지난 2분기 남성 소비자 유입에 매출이 뛰었다. 남녀 할 것 없이 레깅스..
갑자기 소변 냄새 심해졌다면… 의심할 수 있는 '병..

[23/08/22 07:00]

대부분 물로 구성된 소변은 냄새가 거의 나지 않거나, 약간의 지린내가 나는 정도가 정상이다. 하지만 갑자기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 등 심한 악취가 느껴질 때가 있다. 이때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당뇨병 청소년, 초기 엄격히 관리하면 베타세포 기능 보..

[23/08/22 06:00]

당뇨병이 있는 청소년이 초기에 혈당 관리를 엄격하게 하면 베타세포 기능이 보존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팀의 이전 연구를 통해, 청소년 당뇨병 환자가 성인 당뇨병 환자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 혈당 조절..
'이것' 경험한 당뇨병 환자, 하지 절단 위험 높..

[23/08/22 00:01]

이혼한 당뇨병 환자의 하지 절단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외레브로대 연구팀이 스웨덴 국가등록부 데이터를 활용해 2007~2016년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성인 6만6569명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의 ..
[밀당365] 고혈당과 우울증의 악순환 ‘이렇게’ 끊어내..

[23/08/21 08:40]

당뇨병과 우울증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질환입니다. 최근 고혈당과 뇌 구조 변화, 우울증간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고혈당이 뇌 회백질을 변화시켜 우울증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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