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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심장 근육 탓에 매년 1500명 이상 돌연사

[13/02/27 09:05]

최근 운동 중 심장이 조이면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응급실에 실려간 이모(51)씨. 심장 근육이 정상보다 비대한 '비후성심근증'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젊었을 때 진단을 받긴했지만 이제까지 약도 먹지 않았고 그..
잠 잘못 자 생긴 통증인가 했더니… 뇌 이상으로 목근육..

[13/02/20 08:50]

최모(54·경남 남해군)씨는 4년 전 목 근육이 땅기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생겼다. 물리치료를 받고 침도 맞아봤지만 통증은 심해졌고 고개도 점차 왼쪽으로 돌아갔다. 목 근육 절제 수술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
슈퍼볼, 경기만 봐도 건강에 빨간불 켜져

[13/02/04 14:01]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 슈퍼볼이 시작됐다. 슈퍼볼은 프로 미식축구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챔피언 결정전을 일컫는다. 미식축구는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진행으로 미국인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
발기부전, 심장병의 전조증상일 수도

[13/02/01 09:22]

가벼운 발기부전의 증상이 앞으로 심장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일종의 신호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국립대학 역학-인구보건연구소의 에밀리 뱅크스 박사팀은 45세 이상 남성 9만5000여 명의 성 건강..
국내 첫 이식성공 인공심장에서 나는 소리는?

[13/01/10 10:56]

삼성 서울병원이 지난해 8월 말기심부전증을 앓았던 배정수((75)씨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식에 성공한 인공심장은 의학과 공학이 만나 성공한 소위 융합과학기술의 결과물이다. 이번에 사용된 제품은 미국..
"인공심장 단 뒤 하루에 100계단씩 올라갈 수 있게 돼"

[13/01/10 10:55]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이영탁 교수와 심장내과 전은석 교수팀은 지난해 8월, 대동맥 판막 질환으로 말기 심부전증을 앓고 있던 환자 배정수(75)씨에게 인공심장..
쉴 때는 빨라지고 운동할 땐 그대로인 맥박… 부정맥 검..

[13/01/02 08:29]

고혈압이 있던 직장인 박모(55·서울 강남구)씨는 지난해 회식 중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그전까지는 가끔 어지러운 것 외에는 특별히 나쁜 증상이 없었다. 응급실에서 검사를 했더니 1분당 맥..
힐러리를 쓰러뜨린 혈전증이란?

[12/12/31 12:08]

뇌진탕 증세로 요양하고 있던 힐러리 미 국무장관이 혈전 증세로 다시 입원했다. CNN 등 외신은 클린턴 장관이 30일 뉴욕 프리스비테리언 병원에서 어지럼 증세를 검사받던 중 머릿속에서 혈전이 발견돼 치료를 받고..
걸을 때 쥐가 난 듯 아픈 다리, 말초혈관 이상 신호

[12/12/26 09:13]

동맥경화가 있었던 자영업자 유모(65·서울 강남구)씨는 작년 겨울, 갑자기 오른쪽 다리와 발이 아팠다. 쥐가 난 것처럼 심하게 저리고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이 계속돼 참을 수 없었다. 급히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
쌓인 눈 치우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12/12/25 09:50]

겨울철에는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눈 치우는 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제설활동이 고혈압·당뇨 환자의 심장과 순환계에 압박을 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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