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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 잘 자도 심장병 위험 35% 낮아져"
- [19/12/23 15:41]
-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툴레인 대학교 연구팀은 UK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37~73세 38만5292명을 2016년 2월까지 8.5년 추적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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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심증·심근경색 환자, 분노보다 우울 조심하라
- [19/12/20 09:09]
- 협심증·심근경색 같은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사람이 평소 걱정·근심이 많고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면 건강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최근 성인간호학회지에 실린 아주대 간호대·간호과학연구소의 메타분석 논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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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왜 이렇게 빨리 뛰지…' 지체 말고 즉시..
- [19/12/20 09:07]
- "심장이 빨리 뛰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겨울철, '부정맥(不整脈)' 진단을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날이 추워지면 혈관 수축 가능성이 높아 부정맥 발병 위험이 커진다. 그러나 부정맥은 대개 '발작성'이어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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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보호 '베타차단제' 심박 수 낮으면 효과 불..
- [19/12/19 11:13]
- 심근경색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처방이 권고되는 심장 보호약제 ‘베타차단제’가 심박 수가 낮은 환자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윤창환, 박진주 교수 연구팀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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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심근경색 '골든타임' 2시간인데… 응급실 ..
- [19/12/17 09:09]
- 심근경색 사망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환자가 처음부터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하는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OECD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 OECD 평균 급성 심근경색 사망률은 줄었지만(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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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콜레스테롤혈증 3배 껑충… '먹방' 인기 때문..
- [19/12/10 09:08]
- 한국인의 혈중 '지질(脂質)'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최근 14년간 3배 가까이 늘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240㎎/㎗이상이거나 콜레스테롤강하제를 복용하는 경우를 말한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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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시간 금식법, 혈액 깨끗이 해 '당뇨병' 위험..
- [19/12/06 14:01]
- 14시간 금식법으로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비만인 1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하루 24시간 중, 14시간은 금식하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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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뛰는 맥박' 방치했다간… 뇌경색·치매 올 수..
- [19/12/06 09:24]
- 맥박(脈搏)도 발작한다. 정상적인 심장박동은 1분당 60~100회다. 이보다 적거나 많다면 심장이 '적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봐야 한다. 엇박으로 뛰거나, 순간적으로 멈추기도 한다. 가끔씩 맥박을 살펴 '이상 맥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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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만 짚고 중풍 진단? '돌팔이' 의심하세요
- [19/12/06 09:19]
- 한의학에서도 맥(脈)을 통해 맥진(脈診)을 한다. 맥진을 할 때 주로 손목을 짚는데, 서양의학에서처럼 맥박 횟수나 규칙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맥의 세기, 깊이, 긴장도, 속도 등 전반적인 '맥의 모양'을 본다.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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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박동 불규칙하다면 정기 심전도검사 받아야"
- [19/12/04 09:58]
-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중장년층이라면 '심방세동'을 의심해야 한다.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 장성원 심장박동센터장(순환기내과)은 "심방세동은 뇌졸중, 치매 등을 유발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문제"라며 "나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