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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말 못하는 '치루', 방치하면 癌까지?
- [16/08/01 10:51]
- 직장인 박모(30)씨는 얼마전부터 변을 볼 때마다 항문 주변에 심한 통증을 겪었다. 박씨는 통증이 금새 사라졌다가 다시 발생하기를 반복했지만, 항생제를 먹으며 참았다. 하지만 얼마전 항문 주위에 고름이 터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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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출혈성대장증후군, 노인·어린이 신장 기능 손상 유발..
- [16/07/25 08:00]
- 여름철에는 각종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그중 하나가 '장출혈성대장증후군'이다. 장출혈성대장증후군이란 소, 양, 돼지, 닭 등 가금류의 대변에서 생성되는 대장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도축이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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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 앓아도 절반은 치료 몰라...女 생애주기별 맞춤처방..
- [16/07/20 10:30]
- 여성이 겪는 변비는 연령에 따라 원인과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변비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데 여성호르몬의 대장운동 억제와 운동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에 따르면 변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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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욕, 따뜻한 물에 엉덩이 담그고만 있으면 '효과 無..
- [16/07/15 17:40]
- 항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좌욕을 즐기라고 한다. 좌욕을 하면 항문 조임근이 이완돼 항문압이 낮아지고, 괄약근 주변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므로 치질 예방 및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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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 고약한 흑변?..."소화관 내 출혈이 원인"
- [16/06/30 08:00]
-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한 번 이상 대변을 본다. 설사나 변비 등 대변은 어느 정도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 이때 특히 자장면 색과 같이 검고 약간 반질거리는 듯하면서 고약한 냄새를 내는 흑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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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젊은층, 설사·복통 유발하는 궤양성대장염 환자..
- [16/06/28 14:47]
-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직장과 결장에 궤양을 일으키며 대장 점막층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서구에서는 흔한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40년 전만 해도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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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문질환 최신 치료법 배우자"… 외국 의사들, 대구로 ..
- [16/06/21 06:30]
- 대장항문질환 최신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외국 의사들이 연이어 대구를 방문하고 있다.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스 병원 테오 티옹 안 전문의, 싱가포르 국립병원 엔지 치웅 전문의 등 의료진 3명은 원형자동봉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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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부룩함 유발하는 변비, '우엉·연근'으로 해결..
- [16/06/20 09:00]
- 변비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변비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 48만5천696명에서 2012년 61만 8천586명으로 약 30% 증가했다. 변비가 있으면 배변 횟수와 양이 줄고 대변을 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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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따뜻하게 데운 후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자극
- [16/06/15 09:00]
- 나이가 들면 장(腸)기능과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서 '변비'가 생기기 쉽다. 더욱이 노인 중에는 만성질환으로 혈압약이나 제산제, 경련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약들은 장 운동을 억제해 변비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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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 환자 2명 중 1명, 가족 중 치질환자 있어
- [16/05/27 13:22]
- 치질환자 중 절반 가까이가 가족 중 치질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양병원이 치질환자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21명(49%)이 가족 중 치질환자가 있다고 답했다. 가족 중 남자 구성원에게 치질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