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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하면 급성 신부전증 위험

[12/11/21 09:20]

대장암으로 항암치료 중인 박모씨(74)는 최근 설사 때문에 급성 신부전(갑자기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생겼다. 박씨는 네번 째 항암치료를 끝내고 1주일 뒤 하루 여섯 차례나 설사를 했는데, 음식을 잘못 먹은 ..
유방암 위험도 측정 장비 국내 도입

[12/11/21 09:14]

유방암에 걸리기 전에, 향후 유방암 발병 위험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검사 장비가 국내 도입됐다.'할로 팹 유방 테스트'라고 불리는 이 검사 장비는 양쪽 가슴에 컵 모양의 기구를 대면 열기가 나오면서 유방을 압축..
자궁암 바이러스 감염됐어도 접종하는 게 좋아

[12/11/21 09:12]

2년 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은 주부 강모씨(35)는 최근 받은 산부인과 검진에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번에 감염된 것을 알게 됐다. 의사는 "백신을 맞을 때 같은 바이러스가 체내에 있었..
남성 유방암이 여성보다 더 잔인하다

[12/11/16 13:45]

여성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유방암, 그러나 여성병으로 알려진 유방암이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발병할 경우 여성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이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은 낮은..
방광암 예방 위해선 햇빛 쬐세요~

[12/11/06 14:44]

자외선과 체내의 콜레스테롤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고단위 비타민 D인 칼시트리올이 방광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스페인국립암연구센터(CNIO)에서 진행했고 ‘국립암저널’ 최신호에 발표되었..
유방암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 발견

[12/11/02 18:59]

차병원그룹 차암연구소 김성진 소장팀은 80% 이상의 재발률을 가진 전이성 유방암의 성장에 관여하는 새로운 단백질 DRAK2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전이성 유방암의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발견함에 따라 향후 유..
암 진단에 20분이면 OK?

[12/11/02 11:31]

20분 안에 암을 진단하는 검사 장비가 영국에서 개발됐다. 영국의 생명공학기업 콴투엠디엑스(QuantuMDx)와 뉴캐슬대학, 셰필드대학 전문가 30명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장비는 거의 모든 종류의 암을 한 번에 진단할..
3년째 갑상선암 투병하는 윤해영, 수술 후 이렇게 관리하..

[12/11/01 15:16]

배우 윤해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 현재 상황에 대해 밝혔다. 최근 20~30대 발병률의 꾸준한 증가로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갑상선암, 수술 후 어떻게 관리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
혈액 속 암 찾는 마이크로칩 개발

[12/10/17 09:10]

암 세포는 특정 장기에서 생긴 뒤,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옮겨간다. 양성 종양과 달리, 암은 겉부분에 피막이 없기 때문에 혈관에 쉽게 들어간다. 세브란스병원 유방암클리닉 김승일 교수는 "암 세포가 어떤 이유..
몸속에 항암제 구슬 넣어 간암 치료

[12/10/17 09:07]

항암제를 머금은 구슬 수만개를 30분 내외 암세포 주변의 동맥에 주입해서 1~2주간 항암제를 넣어주는 효과를 보는 새 간암치료법이 나왔다.새 치료법 '미세구색전술'은 국내 간암 환자의 절반이 받는 동맥화학색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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