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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 항암제·방사선 치료로 암 크기 줄인 뒤 수술

[17/03/08 05:30]

췌장암의 유일한 근치적(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은 수술이지만 환자의 80% 이상은 수술을 받지 못한다. 췌장암은 암 전이가 쉽고, 조기진단이 어려워 수술이 가능한 시기를 놓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췌장암은..
췌장암 생존율 20년째 제자리… 증상 없고 진단 어렵기 ..

[17/03/08 04:30]

췌장암이 최근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 진료 인원은 2012년 1만2829명에서 2016년 1만6294명으로 27% 증가했다. 지난 4년간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인 비용 증가율도 25.9%로 암 중 3위다..
위암 수술 후 영양식·건강보조식품 선택 신중해야

[17/03/03 15:59]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영양식과 건강보조식품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위암 수술 후 식사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일은 식사량이다. 간혹 환자들 가운데 잘 먹고 빨리 회복하겠다는 욕심으로 음식의 종류나 ..
민욱, 두경부암으로 별세… 두경부암 의심 증상 12가지

[17/03/02 16:57]

두경부암으로 투병 중이던 배우 민욱(70)이 2일 별세했다.민욱은 2015년 두경부암 판정을 받아 2년간 치료를 이어왔다. 민욱의 딸 민경은 씨는 "늘 연기에 욕심이 많으신 분이었다"며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병세가 ..
배우 민욱 '두경부암'으로 사망… 두경부암 발생..

[17/03/02 10:34]

배우 민욱(70)이 2일 별세했다. 고인은 2년 전 두경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민욱의 딸 민경은 씨는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더니, 세상을 떠나셨다"며 "눈 감으실 때까지 의식은..
대장암 조기 발견하는 '대변잠혈반응검사', 수검..

[17/03/01 08:39]

50세 이상이라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대변잠혈반응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변잠혈반응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묻어나오는 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양성일 경우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국..
자궁·난소 수술, 가임력 보존 중요… 로봇 이용한 정밀..

[17/02/22 07:30]

결혼 3년차 박지영(38·가명)씨는 결혼 직후부터 임신을 계획했지만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생리양이 크게 늘고, 통증이 심해져 성빈센트병원에서 부인과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박씨의 오른쪽 난소..
2차 암, 전립선암 재발에 영향 안 준다

[17/02/20 18:16]

기존에 암이 발생했던 곳이 아닌 다른 장기에 암이 발생하는 것을 ‘2차 암’이라고 부른다. 이는 같은 위치에 암이 다시 자라나는 ‘재발 암’이나 같은 암 세포가 혈관이나 림프 등을 타고 다른 장기로 옮겨가 발생..
간질환 줄었지만 간암은 증가… 고령화·비만·알코올 때..

[17/02/15 08:44]

20~30년 전 간암의 주원인 질환인 B형간염의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간암은 곧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간염·간경화 같은 간질환은 지난 30년간 급격하게 줄었지만, 간암은 오히려..
[전문가 칼럼]2월 2일은 간암의 날, 조기 진단이 가장 중..

[17/02/01 08:00]

2월 2일은 ‘제 1회 간암의 날’이다. 한국인에게 많이 생기는 암(癌)종 중 하나인 간암은 국내 40~50대 암 사망 원인 1위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장 높은 편이다. 간암은 조기에 진단되면 간 절제, 간 이식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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