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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중년 남성, 암 위험 10% '쑥'

[21/04/28 20:30]

중년 남성이 외로움을 느낄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동핀란드대학 연구팀은 중년 남성 2570명을 대상으로 외로움과 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1980년대부터 추적 연구했다. 그 결과, 외로..
가슴에 만져지는 혹… 혹시 '유방암'일까?

[21/04/28 10:10]

유방암은 2020년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린 암이다. 국내 또한 같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20년에 발표한 2018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여성암 중 유방암이 가장 많은 발생 비율(20.5%)을..
점인줄 알고 '피부암'에 레이저 썼다간…

[21/04/27 22:00]

악성 흑색종은 가장 대표적이고 치명적인 피부암 중 하나다. 대부분 피부에 검거나 짙은 갈색 반점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일반적인 점과 헷갈리기 쉽다.피부암을 점인 줄 알고 레이저 시술을 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간접흡연'도 구강암 위험 높인다"

[21/04/27 20:30]

타인이 피우는 담배 냄새를 맡는 '간접흡연'도 구강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포르투칼, 영국 등 연구팀이 총 6977명(간접흡연에 노출된 3452명·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3525명)을 대상으로 한 5개 ..
유방암 전이·사망 위험 높이는 위험인자 규명

[21/04/26 09:53]

유방암의 전이와 사망 위험을 높이는 단백질 ‘YAP1’의 역할이 규명돼 향후 유방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표적 개발에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성모병원 유방외과 윤창익 교수 연구팀이 여성 유방암 환자 482명..
"간 이식 반복 안하려면… 철저한 체중 관리 필요" [헬스..

[21/04/26 08:00]

간 이식 환자들의 최다 사망 원인은 뭘까. 간 이상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이다. 간 이식 후 건강을 되찾았다고 방심하면, 금방 살이 찌고 심혈관 계통에 문제가 생긴다. 전문의들이 간 이식 환자들에게 비만을 특히 경..
암환자 수 1위 ‘유방암’… 위험한 음식은?

[21/04/23 08:30]

유방암은 암 중에서 환자 수 1위인 암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새롭게 암을 진단받은 환자 수(1930만명)를 발표하며, 이중 유방암 환자가 11.7%로 폐암(11.4%)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게다가 한국은 세..
'이 음료' 많이 마시면… "간암 위험 증가할 수..

[21/04/21 09:19]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면, 간암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 명승권 교수는 박사과정 지도학생인 아프리카 우간다 국적의 알프레드 자..
'이것' 해당한다면, 유방암 중증 위험 급상승

[21/04/20 10:38]

비만한 여성이 정상 체중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시 중증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대백병원 유방외과 이정선 교수가 병원에서 치료받은 418명의 유방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BMI 25㎏/㎡ 이상인 비만 여성이..
8년 새 2배 증가한 '부인암'은?

[21/04/20 05:00]

난소암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난소암 환자의 발생은 2011년 약 1만2669명에서 2019년 2만4134명으로 약 1.9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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