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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 암뿐 아니라 고혈압에도 영향 끼친다

[24/07/05 07:00]

자연살해세포(NK세포) 활성도가 감소하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NK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의 비정상 세포를 스스로 감지해 제거하는 면역세포로 정상 수치는 500pg..
남편 옷 빨았을 뿐인데… ‘암’ 걸려 사망한 英 80대 여..

[24/07/04 10:46]

영국 80대 여성이 30년 동안 남편 옷을 빨았다가 암에 걸려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조앤 데이비스(89)는 지난 2022년 ‘중피종’에 걸려 사망했다. 조앤은 1950~1980년대..
[아미랑] 완벽한 수술 후에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24/07/04 08:50]

암이 재발했을 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의사가 아무리 잘 치료한다고 해도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 재발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길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재발할 상황을 대비해 환..
피곤하면 바로 구내염? ‘이 증상’ 놓치면 구강암 위험

[24/07/04 08:30]

구내염은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생긴다. 수시로 생겼다가 사라지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한 번 생긴 구내염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입안에 1cm 미만의 둥글..
“살 찐 여성이 유방암 위험 낮다”는 결과 나와… 연구..

[24/07/03 21:00]

폐경 전엔 정상 체중 여성이 비만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헬스케어데이터센터 류승호·장유수 교수와 한양대 박보영·마이트랜 교수 공동 연구팀은 비만..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암? 13세에 갑자기 사망..

[24/07/03 14:28]

영국 13살 남자아이가 암을 감기로 착각해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크 스윈스코(13)는 코가 막히고 열이 나는 등 감기 증상에 시달렸다. 단순 감기라고 생각한 제이크..
흐트러진 마음부터 정리하세요, 암이 낫기 시작합니다 [..

[24/07/03 08:50]

암은 현대의학에서 아직 정복되지 않은 질환입니다. 그렇다 보니, 암 판정을 받으면 ‘결국 암으로 죽는 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처음에는 암에 걸린 것을 부정하다가 조금 지나면..
항암 치료 중 신경 다치지 않으려면, 꼭 해야 하는 것

[24/07/02 19:30]

암 환자는 종종 항암 치료 후 신경 손상을 경험한다. 옥살리플라틴이나 빈카 알칼로이드 등 일부 항암제가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신경 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70~90..
항암치료 부작용 낮추는 의외의 방법… 국내병원 연구 결..

[24/07/02 13:11]

안마의자가 메스꺼움, 구토 등 항암치료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연구팀은 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인 메스꺼움, 구토 등을 완화하는 방법을..
항암 치료 오래 받은 암 생존자, ‘이 능력’ 상실 위험..

[24/07/02 11:00]

시스플라틴 항암 치료를 오래 받은 고환암 생존자의 청력 손실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스플라틴은 백금 화합물 항암제로 ▲폐암 ▲방광암 ▲고환암 등 다양한 암 치료에 쓰인다. 정맥 주사로 투여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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