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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연고, 오·남용 심각하다

[07/05/22 16:58]

연고 부작용 사례 절반에 해당모호한 분류·어려운 표기 때문피부 쪼그라들고 모공 확대돼눈 속에 들어가면 녹내장 위험 아토피성 피부염 때문에 일곱 살 때부터 습관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온 직장인 김모(2..
얼굴로 번지는 신종무좀 확산

[07/05/22 16:54]

외국에서 수입된 ‘신종 무좀’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레슬링, 유도 등 격렬한 신체 접촉이 많은 운동선수들이 훈련이나 시합 도중 감염되기 쉬워 ‘투사(鬪士)무좀(Trichophytosis gladiatorum)’으로 불리는..
스테로이드 연고 무좀에 바르면 위험…임신부 특히 주의

[07/05/22 16:50]

대한피부과의사회가 피부과 환자 4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피부과 약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많아 독하다’고 답했다. 전문의들은 그러나 스테로이드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말한..
사무실 환경, 직장인 피부 갉아먹는다

[07/05/22 16:42]

대한피부과학회·헬스조선·로레알 비쉬 ‘직장인 피부 사랑 캠페인’하루의 절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 그 사무실 환경이 직장인의 피부를 공격하고 있다. 대한피부과학회와 헬스조선, 로레알 비쉬가..
겨드랑이 다한증에 보톡스 장기 효과

[07/05/21 18:54]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액와다한증)에 대한 보톡스(보톨리늄 톡신 A)요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이라고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연구팀이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Lowe N..
인공선탠에도 연령제한

[07/05/21 18:14]

【베를린】 최근 매력적이고 탄력적인 피부색을 위해 인공선탠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18세 이하는 인공선탠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몇년 전부터 자외선으로 인한 발..
아토피 어린이, 키 작은 이유

[07/05/21 15:24]

영유아 시기의 아토피는 어린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아토피연구소 구본홍 소장은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이 가려움증으로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떨어지게 되면서 성장..
伊 연구진, PTCA 85ng/mg 미만시 흑색종 위험

[07/05/18 17:19]

모발에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으로 피부암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誌를 통해 발표됐다. 이탈리아 스테파노 로쏘 박사팀은 유럽 등지에서 2001-2002 동안 진행된 대규모..
여자들이 꿈꾸는 V라인의 비밀

[07/05/15 17:02]

한국인의 턱은 어떤 모양일까. 서울 신사동 박상훈성형외과가 작년 10월부터 3개월 간 병원을 찾은 17~45세 여성 589명의 턱 모양을 조사한 결과‘다이아몬드 턱끝(박솔미)’이 290명(49%)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
나도 혹시 햇빛 민감족?

[07/05/15 16:22]

군 입대를 앞둔 석재영(21·학생)씨는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다. 햇빛을 쬐면 피부가 금방 빨개지고 심하면 진물까지 나오는 심한 햇빛 알레르기 때문이다. 햇빛이 강해지는 초여름이 되면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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