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같은 열량을 먹더라도 음식의 종류에 따라 포만감과 혈당 변화, 지방 축적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요요를 예방하려면 짠 음식부터 끊어보자.
◇짠 음식, 장기적으로 비만 유발
◇짠 음식, 장기적으로 비만 유발
살을 빼려면 짠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나트륨이 많이 든 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을 형성한다. 영국 퀸메리런던대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로지, 정원’에서 배우 차정원(36)은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저녁에 음식 섭취를 최소화하고, 짠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짠 음식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자. 시금치, 아보카도 등이 대표적인 칼륨 식품이다. 미국심장협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칼륨 섭취량이 많을수록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 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공복 유산소 운동 병행하면 좋아
짠 음식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자. 시금치, 아보카도 등이 대표적인 칼륨 식품이다. 미국심장협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칼륨 섭취량이 많을수록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 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공복 유산소 운동 병행하면 좋아
식습관 교정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차정원 역시 식단 관리와 함께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공복에 짧게라도 유산소 운동을 한다”며 “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차정원이 말한 것처럼 공복에 하면 더 좋다.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내에 저장된 탄수화물이 적은 상태에서 이뤄져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을 높일 수 있다. 국제학술지 ‘영양과 대사(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게재된 리뷰 논문에서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할 경우 운동 중 지방 산화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