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더 어려 보이고 싶다면… ‘얼굴 스트레칭’ 해보세요

입력 2022.01.02 23:00

얼굴 만지는 여성
얼굴을 스트레칭하면 근육이 이완돼 주름이 완화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는 얼굴에서부터 티가 난다. 노화 과정 중 누구에게나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지만, 같은 연령대에 비해 유독 주름이 많다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이때 얼굴을 스트레칭하면 근육이 이완돼 주름을 완화할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

◇입에 바람 넣기
풍선을 불 듯이 입안을 가득 부풀리면 얼굴 전체 근육이 이완돼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최대한 공기를 불어 넣어 입안 공간이 넓어지게 만든다. 이 상태에서 15초 유지하고 바람을 빼는 것을 3~6회 반복한다. 15초 동안 입안에서 공기를 굴리는 느낌으로 움직이면 더 효과적이다.

◇입꼬리 실룩이기
입 주변 주름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는 입꼬리를 실룩이는 스트레칭이 좋다. 어금니와 입술을 살짝 떼고 혀끝을 입천장에 붙인 뒤 '은' 소리를 내면서 입꼬리 한쪽을 위로 끌어당겨 5~10초 정도 유지한다. 양쪽을 번갈아 3회씩 당겨준다.

◇'아에이오우' 소리내기
'아, 에, 이, 오, 우' 소리를 내면서 얼굴을 두드리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입 주변 근육을 자극 할 수 있다. 먼저 손을 오므린 뒤 '아' 소리를 내면서 입 주변을 15초 정도 두드려준다. 마찬가지로 '에, 이, 오, 우' 발음을 하면서 동작을 반복한다. 입뿐 아니라 눈 둘레 근육인 안륜근을 같이 두드려주면 효과가 더 크다. 양 손가락 중지를 이용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주면 된다.

◇입 삐죽이기
입을 오므려 앞으로 쭉 내민 후 위, 아래,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얼굴 근육이 부드러워진다. 표정 또한 자연스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볼과 입 주변에 자극이 갈 정도로 5~6회 반복하면 된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얼굴 근육이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손으로 턱을 고정하는 것이 좋다. 입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턱이 따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목 젖히기
목 스트레칭을 하면 턱선이 당겨져 얼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목도 피부가 얇아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인데, 목주름도 예방할 수 있다. 앞, 뒤, 왼쪽, 오른쪽으로 목을 3~5초 정도 유지해가며 천천히 움직인다. 유지하는 동안 손으로 지그시 눌러주는 것이 좋다. 입을 크게 벌렸다 다물면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효과적으로 이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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