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 VS 3차 접종… 중증·사망 예방효과 차이는?

입력 2021.12.23 15:20

코로나 백신 접종 효과 중 하나가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사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질병청이 확진자에서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사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91% 낮게 나타났다.

‘2차접종 후 확진군’과 비교해도 ‘3차접종 후 확진군’의 중증 진행 위험은 60~74세에서 100%, 75세 이상에서 88.3% 낮게 나타나 3차접종의 효과가 확인됐다.

한편, 질병청은 최근 3차접종률 증가로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이 낮아지고 있고,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의 집단감염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60대 이상 비중은 11월 3주 35.7% → 11월 4주 34.9% → 12월 1주 35.8% → 12월 2주 33.5% → 12월 3주 30.5%로 감소하고 있다. 

3차접종 대상은 2차접종을 완료한 18세(2003.12.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중 2차접종 후 3개월(90일)이 경과한 사람이다. 얀센백신 접종자, 면역저하자는 2차접종 완료 후 2개월(60일) 경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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