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포털사이트에서 초등학생 약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 목표와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이어트’가 3,210표로 1위를 차지했다. 외모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성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반면 엄마들은 살보다는 키에 관심이 많다. 자녀가 또래보다 키가 작으면 큰일 날 것처럼 고민하면서도, 또래보다 뚱뚱한 것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다. 이 모든 게 ‘어릴 때 살은 모두 키로 간다’는 말 때문이다.
그러나 속설과는 달리 어릴 때 살은 절대 키로 가지 않는다. 소아비만 아이를 둔 부모는 아이가 또래보다 발육 상태가 좋다는 것에 위안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성조숙증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성호르몬이 조기에 분비돼 신체적으로 빠른 성장이 일어났을 뿐, 성인이 되었을 때의 최종 키는 작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제 내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필수적이다.
‘어린이 다이어트’라고 하면 쉽고 간단할 것 같지만, 실상은 어른 다이어트보다 훨씬 까다롭다. 다이어트법을 잘못 따라했다가는 성장판이 닫혀 키가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린이의 경우 어른에 비해 지속력이 약하고 의지가 부족해 다이어트라는 과제를 혼자 지속하기가 매우 어렵다.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시중의 도서들은 이론서에 불과할 뿐 이렇다 할 지침서가 없는 실정이었다.
《도전! 수퍼키즈 다이어트》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 <수퍼키즈>의 제작진이 알려주는 어린이 다이어트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실전 가이드북이다. 세간에 떠돌던 소아비만과 성장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소아비만이 야기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을 짚어줌으로써 부모로 하여금 소아비만의 실태를 바로 알고 아이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고, 놀이하듯 운동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주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아이의 다이어트를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수퍼키즈 프로젝트를 전두 지휘했던 전담닥터와 전담트레이너의 감수로 보다 전문성을 더했다.
그러나 속설과는 달리 어릴 때 살은 절대 키로 가지 않는다. 소아비만 아이를 둔 부모는 아이가 또래보다 발육 상태가 좋다는 것에 위안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성조숙증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성호르몬이 조기에 분비돼 신체적으로 빠른 성장이 일어났을 뿐, 성인이 되었을 때의 최종 키는 작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제 내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필수적이다.
‘어린이 다이어트’라고 하면 쉽고 간단할 것 같지만, 실상은 어른 다이어트보다 훨씬 까다롭다. 다이어트법을 잘못 따라했다가는 성장판이 닫혀 키가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린이의 경우 어른에 비해 지속력이 약하고 의지가 부족해 다이어트라는 과제를 혼자 지속하기가 매우 어렵다.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시중의 도서들은 이론서에 불과할 뿐 이렇다 할 지침서가 없는 실정이었다.
《도전! 수퍼키즈 다이어트》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 <수퍼키즈>의 제작진이 알려주는 어린이 다이어트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실전 가이드북이다. 세간에 떠돌던 소아비만과 성장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소아비만이 야기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을 짚어줌으로써 부모로 하여금 소아비만의 실태를 바로 알고 아이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고, 놀이하듯 운동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주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아이의 다이어트를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수퍼키즈 프로젝트를 전두 지휘했던 전담닥터와 전담트레이너의 감수로 보다 전문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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