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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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이 자궁선근증 발병률 높여? 출산 후 검진..[15/03/23 08:00]: 주부 김모(46세) 씨는 1년 전 병원에서 자궁선근증을 진단 받고 자궁절제술을 받았다. 생리통과 과다출혈로 인한 빈혈이 심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수술이었다. 김씨는 수술로 인한 자궁상실감에 한동안 스트레스를 ..

조금 먹어도 살찌는 당신… 문제는 몸속 세균?[15/03/23 07:00]: 음식을 많이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금만 식사량을 늘려도 체중이 쉽게 늘어나는 사람이 있다. 평소 운동량이 이러한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장내 세균이 문제가 돼 비만이 나타나..

매자나무 추출 '베르베린' 성분, 피부 미백 효과..[15/03/22 11:00]: 매자나무과 식물에서 추출한 ‘베르베린’이란 성분이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병리과 송계용 교수는 최근 베르베린 성분이 피부 조직의 검은 색소인 멜라닌..

운동 꾸준히 하면 '비만 호르몬' 줄어든다[15/03/22 08:00]: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이 오랜 시간 몸과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비만 호르몬이 감소하고 대사기능 활성 단백질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

부부싸움을 잘해야 해로할 수 있다[15/03/21 21:00]: 부부싸움을 잘해야 해로할 수 있다싸움은 말리라지만 부부싸움은 다르다. 부부싸움을 잘하는 이들이 화를 참으며 사는 이들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살다보면 배우자가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순간이 있..

생리 전 두통·복통·부종도 '병(病)'…[15/03/21 11:00]: 직장인 송모(28)씨는 한 달마다 찾아오는 월경 때가 두렵다. 월경전만 되면 급격히 불안해지고 심한 두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다, 회사 동료의 권유로 병원을 찾은 송씨는 월경전증후군(PMS) 진단을 받았다. 생리..

맵고 짠 음식만 찾는 '미각장애' 왜 생기나?[15/03/21 09:00]: 미각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잘 발달한 미각은 생존을 위한 영양소 섭취나 독을 구별하게 할 뿐 아니라, 음식을 섭취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높인다. 그러나 갈수록 늘어나는 자극적인 음식들은 현대인의 미각을..

남자라면, 아르기닌[15/03/21 08:00]: 회사원 김모(42)씨는 거래처 모임, 회식 등을 이유로 일주일에 두세 번 저녁약속이 있다. 마흔을 넘으면서 다음날 숙취도 심해져 가급적 술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자신 때문에 분위기를 망치는 것 같아 어쩔 수..

자연의 생명력을 닮은 새봄맞이 세 끼 밥상[15/03/20 18:35]: 긴 겨울을 지나 생명의 소리가 넘치는 봄이 왔다. 하지만 아직 어렴풋이 남아있는 찬 공기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런 때일수록 삼시 세 끼를 알차게 챙겨 먹어야 건강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다.◇ 소화 잘 되는..

불금 보낸 사람이 주말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15/03/20 17:24]: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술 마신 다음 날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한 해장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라면 국물, 기름진 음식은 No! 술 마신 다음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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