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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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다양한 아로마 향초…내게 맞는 향 고르려면?[15/05/07 07:00]: 다양한 식물의 향기를 담은 아로마 향초의 인기가 높다. 향은 감각을 자극해 심리를 안정시킨다. 또한, 집중력과 기억력 개선이나 숙면을 취하게 도와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되..

쉽게 피로 느낀다면… 간 망가졌다는 신호[15/05/07 07:00]: 대기업 차장으로 있다가 명예퇴직을 한 정모(45)씨는 2년 전 야심차게 카페를 열었다. 스트레스가 많은 회사에서 더 이상 일에 얽매이지 않고 적당히 쉬면서 일하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착각이었다. 한 달에 하루 쉬고..

원스톱 치료·후유증 최소화… 암 환자 '삶의 질..[15/05/07 06:30]: 1985년 경기 서남부(안산·시흥)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문을 열었던 고려대 안산병원이 지난해 11월부터 이 지역 최초의 맞춤형 암 진료 거점병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협력 기관인 고려대 안암병원과 고려대 구..

나쁜 콜레스테롤 줄여, 혈관 팔팔하게[15/05/07 06:00]: 중장년층 혈관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혈관에 입자가 작은 LDL콜레스테롤(이하 LDL)이 쌓이고, 염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 환자가 지난 5년 새 급증한 것.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자궁근종, 수술 없이 초음파로 떼낸다[15/05/07 05:30]: 주부 김모(46·서울 강남구)씨는 지난해 말부터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 양도 급격히 늘었다. 지난달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5㎝ 크기의 자궁근종이 있었다. 의사는 "근종을 없애야만 여러 증상이 개선된다"고 말했..

"국민 건강 수명 1년 늘면 진료비 14조 절감… 웰니스 연..[15/05/07 05:00]: 100세 시대의 중요한 건강 키워드는 '웰니스(Wellness)'이다. 여기에는 단순히 질병치료를 위한 메디컬 케어 뿐만 아니라 영양, 운동, 건강기능식품, 휴식, 긍정적인 사고 등 건강 상태를 지속할 수 있는 요소들이 포..

숲길 걷고 水치료 받고… 사려니숲으로 떠나는 헬스조선..[15/05/07 04:30]: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곧게 뻗은 아름드리 삼나무 숲 사이로 붉은 화산 송이가 깔린 길이 구불구불 이어진 곳.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제주 사려니숲에 발을 들여 놓으면 심신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어느 순간 사라..

40~50대 '젊은 백내장' 주의보… 치료 늦으면 실..[15/05/07 04:30]: 직장인 김모(43)씨는 최근 침침해진 눈 때문에 불편이 심했다. 멀리 떨어진 TV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았고, 길을 걸어갈 때 사물이 흐릿하게 보였다. 잘 보이던 컴퓨터 모니터까지 뿌옇게 보이자, 그는 눈 검사를 받기..

"척추질환, 오래 앉아 생기는 病… 1시간에 한 번씩 일어..[15/05/07 04:00]: "열심히 살다보면 척추질환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일종의 현대병이죠."1975년부터 40년간 디스크, 협착증 같은 척추 질환자를 보고 있는 김영수병원의 김영수 병원장의 말이다. 척추질환은 대표적으로 디스크(추간..

수족구병 이른 유행, 손발 물집이 주는 고통 커…예방법..[15/05/06 16:32]: 수족구병의 이른 유행 조짐이 보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25일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환자 수는 43.8명으로, 3주 전(1.8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수족구병은 입안, 손과 발 등에 작은 수포(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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