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소화기 치료내시경술을 우크라이나에 전수하고 왔다.
유창범 교수는 지난 6~7일 2일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Kyiv)에서 우크라이나 국립의학대학원과 소화기학회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화기 질환의 예방, 진단 및 치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열렸으며, 우크라이나 소화기 의사 200여 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유 교수는 ‘국내 위암 검진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측면’과 ‘위 병변의 감별 진단에서 위 내시경’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내시경 라이브 시술을 직접 선보였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는 “이번 강의가 우리나라처럼 위암이 많이 발생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위암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창범 교수는 매년 해외에서 열리는 다수의 유명 소화기 치료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외국 의사들에게 치료 내시경술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