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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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버린 藥, 돌고 돌아 내 건강 위협[16/04/27 09:23]: 직장인 이모(26)씨는 사무실 서랍을 정리하던 중 몇달 전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발견했다. 이씨는 처방 기한이 지난 약은 부작용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약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씨의 사례처럼 사용 기..

몸에 좋은 봄꽃차… 목련차는 혈압 조절, 유채차는 피로..[16/04/27 09:19]: 봄이 되면서 꽃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꽃차를 마시면 여러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특히 봄꽃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향기가 진해서 심신 안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목련차에는 폴리페놀이 많..

"5세 이전 말더듬이 80%는 자연 치유"[16/04/27 09:18]: "5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딸이 말을 더듬습니다. 제가 유치원에서 뭐 하고 놀았냐고 물어보면 '어, 어, 노 노노리터(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탔어' 이런 식 입니다. 천천히 말하라고 하면 아이가 위축되는 거 같..

[건강 단신] 대한모발학회, '탈모증' 강좌 개최[16/04/27 09:17]: 대한모발학회는 27일 오후 4시부터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탈모증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학회 대국민 캠페인 'Save Your hair'의 일환으로 탈모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의학적 치료의 중요..

[알립니다] 홋카이도로 떠나는 야생화 힐링트레킹[16/04/27 09:16]: 일본 홋카이도 최북단 레분 섬은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힐링스폿이다. 여름이면 섬 전체를 뒤덮는 야생화가 장관이다. 헬스조선이 6월 13~17일(4박 5일) '야생화 힐링..

식후 껌 씹으면 구강 건조증·충치 예방 도움[16/04/27 08:00]: 식사 후 식곤증 등을 쫓기 위해 껌을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껌을 씹는 것은 단순 입속 이물감을 줄이는 효과만 내는 것이 아니라 치아 부식·구강 건조증·치은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충치를 예방하는 ..

봄철 우울증 증가…알코올 의존증 주의보[16/04/27 07:00]: 봄은 기온과 일조량의 변화로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여성들의 경우 봄철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며, 이를 내버려두면 자살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다.실제로 통계청..

지방 섭취율 높으면 낮에 졸릴 가능성 높아[16/04/26 17:27]: 고지방의 음식을 먹으면 낮에 졸음이 오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래이드 대학 잉팅 카오 연구 팀은 1,800명을 대상으로 수면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팀은 연구 참가자들에게 낮에 졸음이 오..

정부,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 통해 국민 안전 확보..[16/04/26 17:25]: 정부가 제3회 법질서·안전관계장관을 열고 인터넷·SNS·특송화물 등 다양한 경로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 근절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

약물 독성 평가하는 ‘인공 신장 칩’ 개발[16/04/26 15:36]: 신장은 우리 몸의 ‘필터’다. 몸속에 쌓이는 각종 노폐물과 대사산물들을 걸러주고, 독성이 있는 물질이 혈액을 따라 돌면서 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준다.문제는 우리가 아플 때 사용하는 여러 약물들이 신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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