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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은 것도 아닌데"… 자꾸 부을 때 의심할 질환 &..[17/12/12 13:20]: 늦은 밤 라면이나 치킨 같은 짜고 자극적인 야식을 먹고 자거나, 전날 과로하면 몸이 종종 붓곤 한다. 이럴 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런데 야식을 먹지도 않고, 몸이 부을 이유도 없는데 몸..

살 뺀다고 굶으면, 오히려 살이 잘 찌는 몸 된다[17/12/12 13:17]: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가장 극단적인 방법은 무조건 굶는 것이다. 물론 섭취하는 영양소가 줄어들면 체중은 줄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체에 문제가 생기고 다시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변하는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는 남성, 대장암 위험 2배나 높다..[17/12/12 13:13]: 음주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으면, 대장암과 유방암이 생길 위험이 2배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주 교수와 건강의학과 최재원·김기애 교수팀은 지난 2004년..

한살 더 먹을 생각하니 도드라져 보이는 '주름'..[17/12/12 11:30]: 벌써 12월이 열흘이나 지나갔다. 며칠 후면 한살을 더 먹는다고 생각하니 얼굴에 생긴 주름이 유독 심해보인다. 사실 이미 생긴 주름은 시술 등을 받아야만 개선이 된다. 하지만 주름이 생기는 걸 방지하는데는 꼭 시..

순천향대부천병원, 뇌신경 병동 리모델링 완료…"국내 최..[17/12/12 11:25]: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뇌신경 병동 리모델링을 완료한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뇌신경 치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 11월 신경외과와 신경과가 리모델링을 마친 새 공간에서 뇌..

심장수술 어디가 잘하나? 1등급 받은 기관 전국에 57곳[17/12/12 11:01]: 심장질환자에게 실시되는 '관상동맥우회술' 4차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1등급 평가를 받은 곳은 5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

강추위에 한랭질환자 41명 발생, 저체온증으로 1명 사망[17/12/12 10:45]: 전국적인 한파로 저체온증 사망자 1명이 발생하는 등 한랭질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 524개 응급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41명의 한랭..

천천히 깊게 숨 쉬기만 해도 몸속 '독소'가 빠진..[17/12/12 10:44]: 우리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피로, 혼란, 압박감 등이 나타난다. 두통이나 관절통, 호흡기 질환, 불면증, 우울증 등의 증상도 독소가 배출되지 못해서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몸속 독소를 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망으로 이어지는 저체온증…몸 떨리는 '오한'..[17/12/12 10:00]: 추위에 장시간 노출돼 있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런 추위와 같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신체가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저체온증’이라고 한다. 저체온증의 첫 번째 증상은 몸..

대중교통 출퇴근·서서 회의하는 박 과장… 살찔 틈이 없..[17/12/12 09:13]: 심혈관질환의 발생 요인을 일상 속에서 찾아낸 전설의 논문이 있다. 1953년에 영국 의사들은 런던 버스 운전사와 차장(우리나라로 치면 안내양) 중 누가 심장 관상동맥질환에 잘 걸리는지를 살펴봤다. 1000명당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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