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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심장 '바르르' 떨리는 심방세동 위험 높여..[18/04/19 14:20]: 비만이 심방세동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매우 빠르고 미세하게 ‘바르르’ 뛰는 질환이다. 심장의 비정상적인 심박수나 활동 이상을 의미하는 부정맥의 가장 흔한..

소방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심각[18/04/19 14:18]: 각종 신체적 사고의 위협에 시달리는 소방관들이 감정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에도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다. 2015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연구인 ‘소방공무원 인권 상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방관의 37.9%가 연..

'누워서 하는 운동법' 2가지, 알고 계셨나요?[18/04/19 14:14]: 운동은 무조건 서서 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누워서도 운동할 수 있다. 누워서 운동하면 척추에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병원에서는 근력이나 관절이 약하거나 과체중인 사람, 심장이 약해서 조금만 뛰..

커피 마시고 바로 영양제 먹으면 효과 '도루묵'[18/04/19 13:25]: 커피는 다양한 건강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식욕을 감소시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커피도 무턱대고 마셨다가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커피 마..

팔꿈치 '찌릿'하고 주먹 쥐기 힘들 때, 어떤 치..[18/04/19 11:21]: 20대 직장인 최모씨는 테니스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그만두게 됐다. 병원에서 '테니스엘보'로 불리는 외측상과염 진단을 받아 휴식해야 했기 때문이다. 최씨는 “팔을 움직일 때마다 팔꿈치 바깥쪽에 찌릿찌릿한 통..

요리 배운 청소년이 커서 더 건강한 까닭[18/04/19 10:51]: 청소년의 조리능력이 성인이 되었을 때 영양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연구팀은 미네폴리스 세인트 폴 지역의 학생 1158명을 대상으로 약 10년간 추적연구를 진행했다. 연..

대장용종 제거해도 30~60% 재발, 위험군은 누구?[18/04/19 10:49]: 대장내시경 검사 중 가장 흔히 발견되는 병변이 '대장용종'이다.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돼 장 안쪽으로 돌출된 것이다. 성인 3명 중 1명에게 대장용종이 있는데 이 중 50%는 대장암으로 발..

[카드뉴스] 폐암 환자 생존율 높인 진화된 항암제 ‘표적..[18/04/19 09:50]: 국내 사망원인 1위 폐암(통계청 2016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폐암의 증상은 감기와 구분 어려워엉뚱한 치료 받다가 적정 치료 시기 놓치기도 합니다.실제로 폐암 환자의 3분의 2이상은말기에 폐암을 처음 진단받고 있..

전문간호사 아세요? 법 바뀌어 활성화 '기대' [18/04/19 09:00]: 전문간호사제도 개정 의료법이 지난 27일 새롭게 공포됐다. 과거에도 전문간호사 자격과 관련된 규정은 있었지만, 명확한 업무범위나 자격요건에 대한 세부사항이 없어 전문 간호사제도는 '유명무실'한 상태였다. 전..

소리 없이 심장 공격, 대동맥판막협착증… 조기 발견하려..[18/04/19 08:00]: 나이 들면서 발생률이 급증하는 대표적인 심장병이 '대동맥판막협착증'이다. 국내 환자 수도 2011년 5838명에서 2016년 1만681명으로 5년 새 82%가 늘었고, 연평균 12.8%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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