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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간] 두렵지만 나에게 솔직해지기로 했다[20/12/14 16:51]: 흔히 인생을 드라마나 영화에 비유하곤 한다. 그만큼 우리네 실제 삶을 실감나게 비추고 있어서다. 우리가 잘 아는 드라마, 영화,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고민과 아픔을 정신과 의사가 일대일 상담해주는 이 책의 설정..

[건강 신간]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20/12/14 16:50]: '불안하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살아 있는 한, 불안과 걱정 없이 늘 평화로울 순 없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이 감정들을 가불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이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다양하다...

코로나로 유행하는 '차박'… 야외활동 정말로 안..[20/12/14 16:27]: 코로나 확산으로 여행을 하기 어려워지자, 야외로 '차박'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차박은 차에서 머무르고, 잠을 자는 여행을 일컫는 신조어다. 꼭 캠핑카가 없어도 차박용 텐트를 이용하면 자차를 이용해 가볍게..

3주간 코로나 무료 집중 검사… "치료가 더 시급" 비판도..[20/12/14 16:16]: 오늘부터 3주간 코로나 의심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음 달 3일까지 3주간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무료 선..

정은경 "하루 확진자 1200명도 가능… 최고 위기 상황"[20/12/14 15:46]: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하루에 최대 1200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기준으로 감염 재생산지수..

루푸스병 새로운 원인 '유전자', 국내 연구진이..[20/12/14 15:44]: 국내 연구진이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이하 루푸스)의 발병과 관련된 46개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루푸스는 주로 여성에서 나타나는..

800g으로 태어난 쌍둥이… 100일 만에 건강하게 자랐다[20/12/14 15:23]: 일산차병원이 지난 11일 신생아집중치료실 내 격리실에서 초미숙아 쌍둥이 남매 온유 군과 사랑 양의 100일 잔치를 열었다.25주만에 900g과 800g으로 태어난 이들 쌍둥이 남매는 태어날 당시 스스로 호흡조차 제대로..

40~50대, 아스피린 지속 복용하면 사망률 낮아져[20/12/14 15:04]: 40~50대가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 모든 원인에 따른 사망률이 24%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인애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11년부터 5년간 40세 이상..

마스크, 줄 꼬아서 쓰면 바이러스 차단율 1.5배 증가[20/12/14 14:46]: 덴탈 마스크의 줄을 'X자'로 꼬아서 착용하면 비말 차단율이 약 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연구진은 지난 6~8월, 덴탈 마스크를 각종 방법으로 변형해 성인 남성에게 착용시..

장과 뇌는 연결? 장내 세균 변화가 우울증 유발[20/12/14 14:40]: 만성 스트레스가 장 미생물군에 변화를 만들어 우울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프랑스 국립보건의료 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에서 만성 스트레스로 장 미생물군에 변화가 생기면 뇌와 혈액의 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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