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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447명…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21/03/30 09:38]: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47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2582명이며, 이 중 9만4563명(92.1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

미 CDC 국장 "겨울철 급증 다시 볼까 걱정"[21/03/30 09:20]: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29일(현지시간) "겨울철에 본 급증을 다시 볼 것 같다"며 "겁이 난다"고 말했다.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2021년도 신임전공의 워크숍 온라인 ..[21/03/30 09:16]: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지난 27일 '2021년 신임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했다.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신임전공의 96명이 참여했다. 워크샵은 총 3개 섹션으로 나뉘어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배워야..

오이 안 먹는 이유? 유전자에게 물어봐![21/03/30 08:30]: 짜장면을 먹기 전, 김밥을 먹기 전 등 유독 젓가락질이 빨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오이를 골라내기 바쁜 사람들이다. 단순히 취향 탓이라기에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너무 많다. 그 이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감기 앓고난 애가 다리를 절뚝인다, 왜?[21/03/30 08:15]: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잘 걸리는데, 어린아이들은 감기 후유증도 생기기 쉽다. 특히 아이가 감기에 걸린 후 잘 걷지 못하거나, 엉덩이 통증을 호소한다면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뿌리는 AZ 백신, 먹는 화이자 치료제… 곧 나올까?[21/03/30 08:00]: 현재 모든 코로나19 백신은 주사로 맞는다. 주사를 통한 투약의 안전성만 검증됐기 때문이다. 다른 감염병 백신도 주로 주사로 투약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투약 방법이 연구되고 있..

우리 아이 ‘말 더듬’ 진단·치료 어떻게?[21/03/30 07:30]: 아이가 말소리·음절을 반복하거나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면 ‘말 더듬’ 교정을 고려해봐야 한다. 대부분 사람이 조금씩 말을 더듬을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대화에 부..

아침에 30분만 ‘이것’해도 혈압 떨어져[21/03/30 07:00]: 국내 고혈압 환자는 지난 2018년 6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크게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으면 혈관이 손상을 입으면서 동맥경화가 발생,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중증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고급 와인인데 괜찮겠지?… 모든 과음은 발암의 원인[21/03/30 06:30]: 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맥주, 소주, 막걸리, 양주, 와인 등 술은 종류에 따라 성분과 알코올 함량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비싸고 좋은 원료로 만든 술을 마시면 건강에도 덜 해로울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

코로나19가 떨어뜨린 운동량… 봄철 심혈관 질환 비상[21/03/30 06:00]: 코로나19 탓에 거리두기를 하면서 대사질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은 올라갔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26~27일 열린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손민지 연구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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