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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단'만 잘 따르면, 당뇨병 진행 막을 수 있..[23/01/03 07:45]: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이 지중해식 식단을 잘 따르면 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스페인에서 나왔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

코로나 또 걸리면? 사망 위험 '이 만큼' 급증[23/01/03 06:30]: 코로나 바이러스에 2회 이상 감염되는 '재감염' 환자 비율이 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첫 주 기준 코로나 재감염자 비율이 신규 확진자 중 6명 중 1명꼴로 증가해, 재감염 환자 수가 총 88만..

내 심장은 건강할까? 1분 동안 ‘이것’ 해보세요[23/01/02 20:00]: 주기적으로 맥박을 측정하면 심장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심장박동은 1분당 50~100회며, 여러 번 측정했음에도 이보다 심장이 빨리 또는 늦게 뛴다면 부정맥일 수 있다. 부정맥은 심장..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 단기비자 발급..[23/01/02 09:39]: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는 고강도 방역 대책이 오늘(2일)부터 시작된다. 중국 내 공관을 통한 단기 비자 발급도 제한된다.앞서 정부는 2일부터 중국에서 항공편·배편으로 입국..

[밀당365] 맥주? 소주? 혈당에 그나마 나은 술은…[23/01/02 08:40]: 당뇨병 환자에게 술은 대표적인 금기 식품입니다. 하지만 송년회, 신년회처럼 종종 피하기 어려운 술 자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땐 조금이나마 혈당에 덜 해로운 주종을 고르는 게 낫겠죠. 소주가 맥주보단 낫다고 ..

집에선 괜찮았는데… 병원만 가면 혈압 높게 나오는 이유..[23/01/01 22:00]: 정상이었던 혈압이 병원만 가면 높게 오른다. 반대로 집에서 측정했을 때 혈압이 높아 병원을 갔지만 정작 병원에서는 혈압이 정상 범위에 속한다. 실제 일부 고혈압 환자들이 겪는 일들이다. 이유가 뭘까?혈압은 환..

흔한 담낭 절제술… 수술 후 각종 ‘이상 증상’ 생긴다..[23/01/01 18:00]: 담낭에 담석 등의 이상이 생기면 소화불량, 구역·구토,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담낭을 제거하면 이 같은 증상이 대부분 개선되고, 6개월이 지나면 담낭 제거 직후 발생했던 지방 흡수 능력 저하, 무른 변 등의 ..

독감 의심환자 일주일 새 32% 급증… 유행 기준의 11배[22/12/30 09:42]: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가 전주 대비 32% 증가했다.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12월 18~24일) 전국 197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사업 참여의료기관에서 집계된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55.4..

별로 안 먹었는데… 내 배는 왜 이렇게 나올까?[22/12/30 07:30]: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남산만 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배 속에 가스가 많이 찰 때 그렇다. 아랫배에 이런 복부 팽만 증상이 있으면 속이 불편해지거나 트림·방귀가 많이 나올 수 있다. 윗배가 볼록하게 나오는 ..

흔한 어지럼증, 뇌 질환 의심해야 할 때는?[22/12/30 07:00]: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증상이다.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질환 또한 수없이 많다.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진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지속·반복되는 어지럼증은 뇌 질환 위험 신호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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