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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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이식, 비만한 사람 인슐린 감수성까지 개선"[21/07/07 19:00]: 대변 이식술이 비만한 사람의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앨버타대 연구팀은 BMI(체질량지수)가 40 이상으로 고도비만인 사람 61명을 대상으로 이중 맹검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건강잇숏] 마늘 먹고 입냄새 안 나게 하려면?[21/07/07 17:32]: 마늘을 먹은 뒤 입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찻잎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마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파슬리 잎사귀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죠. 마늘을 ..

한 해 2000만 건 검사… 내시경, 넌 어디서 온거니?[21/07/07 17:00]: 한 해 2000만 건 정도 이뤄지는 내시경 검사. 헬스조선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해 입수한 ‘내시경 검진 및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위장관 증상이 있어서 진단·치료 목적으로 시행된 내시경은 1375만..

코로나 시기, 코를 파면 안 되는 이유[21/07/07 10:44]: 코로나19 감염병이 활개치는 요즘같은 시기에는 되도록 손으로 코를 파지 않는 게 좋다. 코 파는 행위를 통해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워싱턴 의과대학 교수 폴 포팅거 박사는 "코를 판 직후..

[밀당365] 자도 잔 것 같지 않다… '말초신경' ..[21/07/07 10:00]: 당뇨 환자의 15% 정도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호소합니다. 손발 끝이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는 병이죠. 그런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이어진다면 이번..

기존 거리두기 1주일 연장… 2~3일 내 안 잡히면 강력단..[21/07/07 09:51]: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서면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다시 한 번 일주일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코로나 신규 확진 1212명… 역대 두 번째 규모[21/07/07 09:41]: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212명 늘었다. 이는 올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지난해 12월 24일 1240명이 확진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

비에 젖은 마스크 써도 괜찮을까?[21/07/06 19:00]: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이다. 비가 오는 것을 정확히 예측해 우산을 챙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길어지는 장마철에는 우산을 깜빡 잊고 오는 일도 생기곤 한다. 어쩔 수 없이 비에 젖게 되어 버린 상황, 마스크가 비에 ..

배만 볼록한 당신… '이 질환' 위험 높다[21/07/06 10:49]: 유독 배가 볼록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내장지방으로 인한 내장비만 때문일 수 있다. 복부비만은 단순히 복부 자체에 지방이 쌓인 피하지방만 있는 게 아니다. 뱃속 장기 사이사이에 쌓인 내장지방도 있다. 그런..

극초고위험 심혈관질환자, 9회말 2아웃에도 기회는 있다[21/07/06 10:05]: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다”. 전설적인 메이저 리그 선수 요기 베라가 남긴 말이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뜻이다. 진료실에서 심혈관질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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